자유 앗..그러고 보니..
- 바다ф
- 조회 수 127
- 2004.12.16. 10:30
http://icesera.com.ne.kr/chmusic2/2.asf제가 일년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얼마 남지않았군요~!^^
뭐 여긴 비록 겨울 분위기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의 동심이 무지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어릴적..크리스마스선물을 기대하던 작은 두손...벽에 걸어둔 양말..
교회의 캐롤...새벽송...이브의 간절한 눈 소식..
곳곳의 이쁜 트리장식..현란한 전구 불빛...
다 그립습니다..
유일하게 일년중 가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올해도 정말 기대됩니다...
다들 Merry Christmas...~!
뭐 여긴 비록 겨울 분위기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의 동심이 무지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어릴적..크리스마스선물을 기대하던 작은 두손...벽에 걸어둔 양말..
교회의 캐롤...새벽송...이브의 간절한 눈 소식..
곳곳의 이쁜 트리장식..현란한 전구 불빛...
다 그립습니다..
유일하게 일년중 가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올해도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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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크리스마스하니까 얼마전 일이 생각나네요..
휴게실에 모여있는데 3학년 아이가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산타있지요??"
우리 모두는 속으로 웃으면서.. "그럼, 당연히 있지..."
그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옆에 따라왔던 아이에게... " 거봐.. 있다니까...!!!"
나중에 그아이가 크면 속았다고 우리를 원망하겠지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순진함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ㅎㅎㅎ
휴게실에 모여있는데 3학년 아이가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산타있지요??"
우리 모두는 속으로 웃으면서.. "그럼, 당연히 있지..."
그아이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옆에 따라왔던 아이에게... " 거봐.. 있다니까...!!!"
나중에 그아이가 크면 속았다고 우리를 원망하겠지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순진함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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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일년중 가장 싫어지는 날들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