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마치고 잠자기전
- 채리브랜디
- 조회 수 129
- 2004.12.14. 04:38
다들 정모잘갔다오셨나봐요.
밤낮이바뀌다보니 정상적인생활들이 참많이 부럽네요
빨리벌어서 때리치우던가해야지ㅎㅎ
오늘 아가씨둘이서 소주4병에 호프 500 2잔먹고 상태가안좋다싶었는데 역시나
한아가씨가 거의실신상태가 됐더군요
거의끌어내가시피 해서 나가니깐 그새벽에 소리를얼마나 질러대는지
문을닫고 친구랑밖에나가니 왠아저씨가 아가씨를 도와준답시고 와있데요
누구냐고 하니 형사라나 술이 좀됐더라구요
아가씨도 벅찬데 아저씨까지 합세해서 으이구
아저씨잘타일러서 보내고
그래도 멀쩡한아가씨가 술이많이된아가씨를 잘모른다는거에요
자기집에일하러온아르바이트학생이라고 온지 3일밖에 안됐다고
집도모른다고 이런황당할때가
오늘 무지 추웠거든요
그래서 여관까지 업고가서 눕히고왔습니다
어찌나 무겁든지 날씬하면 또 말은안해
친구랑둘이서 낑낑대며옮겼다는표현이 맞겠군요
시간이 벌써이렇게됐네
내일수영가야되서 일찍잘랍니다
다들 좋은꿈꾸세요
밤낮이바뀌다보니 정상적인생활들이 참많이 부럽네요
빨리벌어서 때리치우던가해야지ㅎㅎ
오늘 아가씨둘이서 소주4병에 호프 500 2잔먹고 상태가안좋다싶었는데 역시나
한아가씨가 거의실신상태가 됐더군요
거의끌어내가시피 해서 나가니깐 그새벽에 소리를얼마나 질러대는지
문을닫고 친구랑밖에나가니 왠아저씨가 아가씨를 도와준답시고 와있데요
누구냐고 하니 형사라나 술이 좀됐더라구요
아가씨도 벅찬데 아저씨까지 합세해서 으이구
아저씨잘타일러서 보내고
그래도 멀쩡한아가씨가 술이많이된아가씨를 잘모른다는거에요
자기집에일하러온아르바이트학생이라고 온지 3일밖에 안됐다고
집도모른다고 이런황당할때가
오늘 무지 추웠거든요
그래서 여관까지 업고가서 눕히고왔습니다
어찌나 무겁든지 날씬하면 또 말은안해
친구랑둘이서 낑낑대며옮겼다는표현이 맞겠군요
시간이 벌써이렇게됐네
내일수영가야되서 일찍잘랍니다
다들 좋은꿈꾸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