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번 정모에는 정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경상방 탄생 이래 이리도 행복한 날은 첨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정모는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다들 술을 도대체 얼마나 드신 것인지..ㅡㅡㅋ
전 오늘 이후로 술을 좀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술 샐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마지막까지 같이 못 있은 회원님들도 계시고 잠시 다녀가신 분들도 계시고 멀리 전라방에서 와 주신 쵸코맘님 정말 다들 반가웠습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소띠 우리 친구들이랑 다른 몇몇분들에게 미안한 행동을 좀 했는데...
이 자리를 더불어 미안하다는 말 드리고..
정말 많이 도와주는 친구들인데..고맙다는 말도 잘 못하면서 괜한 신경질만 냈네요^^;;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채찍이 되어줘서 고맙고..
내 스스로의 몫보다는 친구들의 힘이 더 컸다라는 것 공식적으로 밝힙니다^^;;고맙다 친구들아~~
오늘은 집에서 푹 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 숙원인 경상방 오프 참석율을 훨씬 높혀뒀고..송년회도 했고...
아쉬운것중 한가지는..
단체 사진이 없었다는거..좀 아쉬워용^^
1월 정모는 조금 더 알차고 준비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길 바라면서...
이번 정모를 준비하고 무사히 잘 마칠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청소기군 이하 각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