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참 ㄱ리고 볼링은
- [경]ξ붕붕ξ[KG,NYN]
- 조회 수 102
- 2004.12.10. 00:41
취직이 확정되고 놀 때 복학생 형들이랑 서면에 볼링을 치러 갔는데
첫겜을 제가 160대를 쳤어요 머리 털나고 첨 친 겜이 ~~~
다들 저보고 볼링에 소질있다고 놀릴 정도로
다만 전 손이 좀 크고 손 끝에 힘이 좋은 편이라 그랬덩가 ㅂ화요
회사에 입사하고 그 특허란 것 있죠?
한건 쓰면 돈 주는 거, 그걸 3건을 쓰고 15만원 받아서 라이노 블랙 16파운드를 사 버린 거죠~~
그걸로 한 5년 멋모르고 치다가 이론공부를 좀 해보니 이게 거의 물리랑 똑 같더군요
그래서 공부하며 볼링하니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 15년을 쳤네요
너무도 과학적이고 묘미가 너미는 운동이 볼링이더군요
이 볼링은 운동적인 면과 도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그기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어요
정확한 스팟이 중요한가 하면 포켓에 들어가도 스트라이크가 안되고 재수로 스트라이크가 되기도
하는 스포츠와 운이 동시에 관여되는 운동이란 겁니다.
그리고 나이들어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고 가족이 가능한 운동인 것이
참 권 할 만 합니다.
에버는 울 방장보단 못해요 좀 칠땐 190대까진 쳤는데 요즘은 160-175 정도이지 싶네요
하지만 퍼팩트는 딱 한번 쳤는데 그것치고 한 1년은 슬럼프였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엄지관절의 연골이 부어 신경을 자꾸 건들여 통증이 심해요
그래서 자주는 못치고 1-2달에 1번정도 합니다.
첫겜을 제가 160대를 쳤어요 머리 털나고 첨 친 겜이 ~~~
다들 저보고 볼링에 소질있다고 놀릴 정도로
다만 전 손이 좀 크고 손 끝에 힘이 좋은 편이라 그랬덩가 ㅂ화요
회사에 입사하고 그 특허란 것 있죠?
한건 쓰면 돈 주는 거, 그걸 3건을 쓰고 15만원 받아서 라이노 블랙 16파운드를 사 버린 거죠~~
그걸로 한 5년 멋모르고 치다가 이론공부를 좀 해보니 이게 거의 물리랑 똑 같더군요
그래서 공부하며 볼링하니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 15년을 쳤네요
너무도 과학적이고 묘미가 너미는 운동이 볼링이더군요
이 볼링은 운동적인 면과 도박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그기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어요
정확한 스팟이 중요한가 하면 포켓에 들어가도 스트라이크가 안되고 재수로 스트라이크가 되기도
하는 스포츠와 운이 동시에 관여되는 운동이란 겁니다.
그리고 나이들어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고 가족이 가능한 운동인 것이
참 권 할 만 합니다.
에버는 울 방장보단 못해요 좀 칠땐 190대까진 쳤는데 요즘은 160-175 정도이지 싶네요
하지만 퍼팩트는 딱 한번 쳤는데 그것치고 한 1년은 슬럼프였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엄지관절의 연골이 부어 신경을 자꾸 건들여 통증이 심해요
그래서 자주는 못치고 1-2달에 1번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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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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