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차에도 붙어있는 문구입니다.
아이들은 차타면 잘 자죠..
저희 애들은 거의 안자지만 차타면 노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 타고 있으면 커브나 과속 방지턱 있는 곳에서는
절대 서행입니다..
둘이 붙어서 놀다가 다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과속방지턱에서 서행하면 일부 운전자를 엄청 빵빵 거리죠..
자기들도 빨리 못 넘어가면서..
저희 아이들은 그렇다 치고..
다른 분들 경우 차에 아이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빵빵 소리에 애들 놀래서 깨면 짜증 나시죠..
"아이가 타고 있어요"나 "초보운전" 보이면 무조건 알아서 비켜가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