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충격실화!!! 영석아빠님 시리즈 2탄!!
- [서경]까만아이
- 조회 수 171
- 2005.10.31. 19:55
1탄에 이어서....
그렇게 영석아빠님을 모시고 감자탕집에 들어온뒤 영석아빠님께서 잠시 벗어두셨던 츄리닝(트레이닝복)을 입혀드리고,
(사실 입혀드리는게 아니라 억지로 끼워넣기였음... 어찌나 옷이 안들어 가는지...ㅠㅠ) 암튼... 밖으로 나왔습니다.
엔젤님은 대리운전 부른다면서 먼저 도망(?)가버리고 남은건 베루토님과 영석아빠님, 그리고 까만아이가 남더군욤...
그래서 까만아이 혼자 열심히 영석아빠님을 부축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고집이 쎄신지 당췌 잘 걸을라고도
안하시더군욤... 더더군다나 까만아이가 모셔다 드린다고해도 끝까지 혼자 걸어가겠다고 우기시는겁니다... ㅡㅡ+
결국 영석아빠님을 베루토님에게 맡기고 까만아이 열나게 뛰었습니다. 왜? 까만아이 티지 끌고 오는게 빠를것 같아서....ㅋ
암튼 예열이고 뭐고 필요없이 부랴부랴 가봤더니 영석아빠님은 앉아 계시더군욤. 휴~ 다행이다.. 하는 생각으로 영석아빠님을 모셔다가
태우려고 하는데 그만.... 영석아빠님께서 제 차 문을 염과 동시에 뒤로 그대로 넘어가시는 겁니다. 허걱~!!!!!
까만아이 "영석아빠님~!!!!"
베루토님 "형님!! 괜찮아요? 형님!!!"
영석아빠님 "괜찮은거 같은데?"
ㅡ,.ㅡ;;;;;;;;;;;;;;;;;;
암튼 영석아빠님을 일으켜서 다시 앉혀드리고는 제차에 옮겨서 태웠습니다. 베루토님도 같이 타고는 먼저 베루토님부터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영석아빠님과 같이 영석아빠님댁으로 향하는데 신기하게도 길안내를 잘하시는겁니다. 우와~ 대단하심돠~!!!
"그래도 정신은 멀쩡하신가봐요? 길을 정확히 잘 찾으시는데욤?
"그럼~ 내가 이동네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이정도쯤이야~"
그나마 정신은 멀쩡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댁으로 향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서는...
"영석아빠님 댁이 여기에요? 아님 저기에요?"
"응, 여기야 일단 여기다 세워"
하시길래 일단 차를 세웠다. 영석아빠님 내리시고는 멀쩡하시다면서 댁으로 들어가시더군욤.... 옆동으로... ㅡ,.ㅡ;;;;
암튼 이래저래 영석아빠님이 걱정돼서 엘리베이터까지는 모셔다드리려고 했으나 영석아빠님의 완강한 거부로 인해 어쩔수없이
아파트 현관문을 들어가는것만 보고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3탄에서....
그렇게 영석아빠님을 모시고 감자탕집에 들어온뒤 영석아빠님께서 잠시 벗어두셨던 츄리닝(트레이닝복)을 입혀드리고,
(사실 입혀드리는게 아니라 억지로 끼워넣기였음... 어찌나 옷이 안들어 가는지...ㅠㅠ) 암튼... 밖으로 나왔습니다.
엔젤님은 대리운전 부른다면서 먼저 도망(?)가버리고 남은건 베루토님과 영석아빠님, 그리고 까만아이가 남더군욤...
그래서 까만아이 혼자 열심히 영석아빠님을 부축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고집이 쎄신지 당췌 잘 걸을라고도
안하시더군욤... 더더군다나 까만아이가 모셔다 드린다고해도 끝까지 혼자 걸어가겠다고 우기시는겁니다... ㅡㅡ+
결국 영석아빠님을 베루토님에게 맡기고 까만아이 열나게 뛰었습니다. 왜? 까만아이 티지 끌고 오는게 빠를것 같아서....ㅋ
암튼 예열이고 뭐고 필요없이 부랴부랴 가봤더니 영석아빠님은 앉아 계시더군욤. 휴~ 다행이다.. 하는 생각으로 영석아빠님을 모셔다가
태우려고 하는데 그만.... 영석아빠님께서 제 차 문을 염과 동시에 뒤로 그대로 넘어가시는 겁니다. 허걱~!!!!!
까만아이 "영석아빠님~!!!!"
베루토님 "형님!! 괜찮아요? 형님!!!"
영석아빠님 "괜찮은거 같은데?"
ㅡ,.ㅡ;;;;;;;;;;;;;;;;;;
암튼 영석아빠님을 일으켜서 다시 앉혀드리고는 제차에 옮겨서 태웠습니다. 베루토님도 같이 타고는 먼저 베루토님부터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영석아빠님과 같이 영석아빠님댁으로 향하는데 신기하게도 길안내를 잘하시는겁니다. 우와~ 대단하심돠~!!!
"그래도 정신은 멀쩡하신가봐요? 길을 정확히 잘 찾으시는데욤?
"그럼~ 내가 이동네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이정도쯤이야~"
그나마 정신은 멀쩡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댁으로 향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서는...
"영석아빠님 댁이 여기에요? 아님 저기에요?"
"응, 여기야 일단 여기다 세워"
하시길래 일단 차를 세웠다. 영석아빠님 내리시고는 멀쩡하시다면서 댁으로 들어가시더군욤.... 옆동으로... ㅡ,.ㅡ;;;;
암튼 이래저래 영석아빠님이 걱정돼서 엘리베이터까지는 모셔다드리려고 했으나 영석아빠님의 완강한 거부로 인해 어쩔수없이
아파트 현관문을 들어가는것만 보고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3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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