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강켐페인] 어제.. 죽다 살아났습니다.. 어흑.. ㅠㅠ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233
- 2005.10.26. 10:21
어제 월급날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조개구이가 먹고 싶기도 해서..
쥔님에게 외식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테클당하고.. ㅡㅡ
결국 집에서 양장피 시켜먹었지여.. ^^;;
배도 고프고 해서.. 이슬한병과 열심히 먹었는데..
10시쯤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멀로 쿡쿡 쑤시는 것처럼 아프고..
점점 상태가 심해져.. 침대에서 대굴대굴... ㅠㅠ
결국.. 새벽 두시쯤.. 쥔님이.. 양손을 따주고 해서.. 사태가 진정되었네여..
어흑.. 너무 아프니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군여..
쥔님이 자꾸 병원에 가자는데.. 병원에 가면 다시는 못나올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위염일까.. 위경련일까.. 아니면 더 심각한.. 병일까.. ㅠㅠ
병원가기 넘 겁나서.. 아픈거를 참고 있다가.. 결국 손을 따니.. 진정되었고..
심하게 체했던 것으로 결론이 났네여..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몸관리좀 해야 할 것 같아여..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 할 정도로.. 건강에 자신이 없으니.. 쩌업..
모두들 평소에.. 건강에 유의하자고여.. ^^;;
계속해서. 조개구이가 먹고 싶기도 해서..
쥔님에게 외식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테클당하고.. ㅡㅡ
결국 집에서 양장피 시켜먹었지여.. ^^;;
배도 고프고 해서.. 이슬한병과 열심히 먹었는데..
10시쯤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더니... 멀로 쿡쿡 쑤시는 것처럼 아프고..
점점 상태가 심해져.. 침대에서 대굴대굴... ㅠㅠ
결국.. 새벽 두시쯤.. 쥔님이.. 양손을 따주고 해서.. 사태가 진정되었네여..
어흑.. 너무 아프니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군여..
쥔님이 자꾸 병원에 가자는데.. 병원에 가면 다시는 못나올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위염일까.. 위경련일까.. 아니면 더 심각한.. 병일까.. ㅠㅠ
병원가기 넘 겁나서.. 아픈거를 참고 있다가.. 결국 손을 따니.. 진정되었고..
심하게 체했던 것으로 결론이 났네여..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몸관리좀 해야 할 것 같아여..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 할 정도로.. 건강에 자신이 없으니.. 쩌업..
모두들 평소에.. 건강에 유의하자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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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음식 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