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사 경미한 접촉사고 후기...
- REAL LOVE(성윤)
- 조회 수 127
- 2004.12.01. 10:04
우선 신경 많이 써주신 휜님들께 감사합니다....
어제 그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현풍서까지 가서 경찰이 거의 앞차(테라칸)이 가해자라고 몰아부치더군요....그래서 경찰 이 테라칸 차주에게 왈.....
상식적으로 오르막길에서 뒷차가 앞차를 박으면 그렇게 붙을 수가 없다고 제생각과 똑같이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이 테라칸차주에게 사고 발생시 상황은.....?
테라칸차주....왈....첨에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하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시간이 흐르니까 서서히 자백을 하더라구요 자기한테 불리하게 흘러가니깐....
순간 생각했죠....이 사람 정말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구요....
돈을 떠나서 그렇게 까지 비굴하고 검은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되나하구요....
나이는 거의 아버지 뻘인데 참 나이 거꾸로 먹었는가보다하구요....
그 회사 사장님하고 같이 왔더군요.....회사 사장왈.....제가 취업을 해서 학교 다니는거보고 그 학교에 누구누구 알아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대뜸 사장한테 큰 소리로 ...그건 나하고 상관없고....
이렇게 소리 질러버렸어요....물론 연배가 아버지뻘되는 나이지만 사고방식은 영 아니네요....
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범퍼조금난 기스는 돈을 받아내면 받을수도 있엇는데 그 사람들 더 뉘우쳐보라고 더러워서 안받았습니다...결국 테라칸 차주의 정중한(?) 사과를 받아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일 당하지 말고 안운하시고 즐거운 인생 사셔요~~^^
어제 그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현풍서까지 가서 경찰이 거의 앞차(테라칸)이 가해자라고 몰아부치더군요....그래서 경찰 이 테라칸 차주에게 왈.....
상식적으로 오르막길에서 뒷차가 앞차를 박으면 그렇게 붙을 수가 없다고 제생각과 똑같이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이 테라칸차주에게 사고 발생시 상황은.....?
테라칸차주....왈....첨에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하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시간이 흐르니까 서서히 자백을 하더라구요 자기한테 불리하게 흘러가니깐....
순간 생각했죠....이 사람 정말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구요....
돈을 떠나서 그렇게 까지 비굴하고 검은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되나하구요....
나이는 거의 아버지 뻘인데 참 나이 거꾸로 먹었는가보다하구요....
그 회사 사장님하고 같이 왔더군요.....회사 사장왈.....제가 취업을 해서 학교 다니는거보고 그 학교에 누구누구 알아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대뜸 사장한테 큰 소리로 ...그건 나하고 상관없고....
이렇게 소리 질러버렸어요....물론 연배가 아버지뻘되는 나이지만 사고방식은 영 아니네요....
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범퍼조금난 기스는 돈을 받아내면 받을수도 있엇는데 그 사람들 더 뉘우쳐보라고 더러워서 안받았습니다...결국 테라칸 차주의 정중한(?) 사과를 받아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일 당하지 말고 안운하시고 즐거운 인생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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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고생하셨습니다. 사람 하나 구제하셨습니다. 그 쪽분도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면, 그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지 몰라도 평생 자신의 삶에 오점으로 남을 겁니다.
23:58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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