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한마디로 악몽입니다.
서류업무에 일주일 동안 서류의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
겨우 끝내고.... 물론 서둘러서 생각보다 한시간은 일찍 해치웠지만.....ㅡ ㅡ;;
지금은 우편물 발송할거 대장에 옮겨적고 번호따는 중입니다..... 순 노가다...ㅡ ㅡ;;
아까는....
저녁 먹고.... 성재랑 쭌이랑 놀러와서... 사무실에서 커피마시고.. 노닥거리며.... 두시간 가량 지친 육체와 정신을 쉬게 해떠만..
그나마 일 진도가 빨리 나가데요.
역시 적당한 휴식은 보약.....^^;;
그나저나... 내일은 경산 사업소를 가나 부산 사업소를 가나.. 아직도 저울질 중입니다.
내일 두군데 중에 한군데 출몰할거면.. 경산쪽으로 기우는데.... 같이 동행해 주실 분 엄나요........
엄쓸까..........ㅡ ㅡ;;
엄께쬬..........ㅡ ㅡ;;
어쨌던... 이래저래 긴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