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하루.....
- [서경]김민수
- 조회 수 90
- 2005.10.23. 22:13
제가 2000년 2월에 학교를 졸업 했으니까... 졸업한지 5년을 넘어 6년째를 달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왠 졸업 년도를 말하냐고 하시겠지만....
오늘 토익 시험보고 왔습니다. 강동 천호 중학교 34고시실에서 아침에 9시에 일어나 다행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 티지 끌고 바로 갔습니다. 우리 고사실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많은듯 하더군요...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인데 아직도 시험 보러 댕기구...
집에 돌아 와서 아내와 점심 시켜 먹구 잠시 티격태격 하고 세차장 가서 세차하고.....(저할때에는 다행히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저번에 공구한 *과이어 샴푸도 좀 쓰고 했습니다..ㅋㅋㅋ) 왁스 칠하고
집에 와서 빨래 하고(실은 집사람이 감기 걸렸습니다) 출근복들 다리미질하고...
어떻게 풀어 볼까 생각하다가 집사람 좋아 하는 호박죽 사와서 먹고 나니 지금 이네요.....
내일도 출근 해야 하나??
ㅠ.ㅠ
회사에서 쉬는날 회사를 위한 시험을 본 나에게 초과근무사당을 지급하라!!!!!!!
갑자기 왠 졸업 년도를 말하냐고 하시겠지만....
오늘 토익 시험보고 왔습니다. 강동 천호 중학교 34고시실에서 아침에 9시에 일어나 다행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 티지 끌고 바로 갔습니다. 우리 고사실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많은듯 하더군요...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인데 아직도 시험 보러 댕기구...
집에 돌아 와서 아내와 점심 시켜 먹구 잠시 티격태격 하고 세차장 가서 세차하고.....(저할때에는 다행히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저번에 공구한 *과이어 샴푸도 좀 쓰고 했습니다..ㅋㅋㅋ) 왁스 칠하고
집에 와서 빨래 하고(실은 집사람이 감기 걸렸습니다) 출근복들 다리미질하고...
어떻게 풀어 볼까 생각하다가 집사람 좋아 하는 호박죽 사와서 먹고 나니 지금 이네요.....
내일도 출근 해야 하나??
ㅠ.ㅠ
회사에서 쉬는날 회사를 위한 시험을 본 나에게 초과근무사당을 지급하라!!!!!!!
댓글
일요일에 시험 보시느라 고생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