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 아림이가 많이 아픕니다...
- [경]진공청소기2000W
- 조회 수 128
- 2004.11.29. 16:32
아림이가 많이 아파요...
생후 8개월인데 열이 40도까지 올라갑니다...
첫애라 몹시 걱정이 많이 되네요...
병원을 다녀 왔는데 병원에서는 이맘때 애기들은 한 번씩 열이 올라 온다는데
그래도 아빠마음은그렇지 않네요...
혹시 빨리 떨어지는 비결은 없는지...?가르쳐 주세요...
- 공쥬.jpg (File Size: 5.1KB/Download: 0)
댓글
30
[경]ξ붕붕ξ[NYN]
[경]블루 마우스
[경]힘센머슴:종섭
[ALL]◁바다:성재▷
표야
오케바리*^^*
[대구]공주 아빠
(포항)승천하는 티지
[경]이성희
[경]푸른광산:洪
[경]진공청소기2000W
[경]ξ붕붕ξ[NYN]
이선정
[경]진공청소기2000W
[경]패트:깜디
[경]소스리수
조삐리
[경]ㄱㅐ란[NYN]
[경]산적:병룡
내이름은 지야
尹正道
fbiScully
[경]레드 팬더:희야
[경]진공청소기2000W
[경]놈팽이:쭌
[경]dcpromo:류호정
자유인
[경]복실이아빠
[경]예비경간한근
[셩]스카이클럽:희섭
16:41
2004.11.29.
2004.11.29.
16:43
2004.11.29.
2004.11.29.
16:48
2004.11.29.
2004.11.29.
16:48
2004.11.29.
2004.11.29.
16:49
2004.11.29.
2004.11.29.
16:53
2004.11.29.
2004.11.29.
우리 공주도 그랬습니다
일단 열내리는게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주는 해열재......넘올라가면 옷벗기고 미지근한물로 닦아주던데요...
가슴 찢어지는 심정 이루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아마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 잘먹고 하면 괜찮아 질겁니다....
힘 내십시요..
일단 열내리는게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주는 해열재......넘올라가면 옷벗기고 미지근한물로 닦아주던데요...
가슴 찢어지는 심정 이루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아마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 잘먹고 하면 괜찮아 질겁니다....
힘 내십시요..
17:09
2004.11.29.
2004.11.29.
17:15
2004.11.29.
2004.11.29.
17:19
2004.11.29.
2004.11.29.
17:20
2004.11.29.
2004.11.29.
병원에 갔는데 주사도 없고 열도 안내려주고 처방만 받고 왔다는데...
주사는 지금 안된다고 하네요 주사맞고 더 열날수도 있다고 하고 집에서 어떻게 하라고 말도 안해주고...
종합병원의 소아과인데 잘본다고 소문이 났다는 병원인데 이게 뭡니까...아이 짜증나...
아무것도 못먹네요...
쭉 늘어져 잠만자고 있는데...
마음이 넘 아픕니다...
주사는 지금 안된다고 하네요 주사맞고 더 열날수도 있다고 하고 집에서 어떻게 하라고 말도 안해주고...
종합병원의 소아과인데 잘본다고 소문이 났다는 병원인데 이게 뭡니까...아이 짜증나...
아무것도 못먹네요...
쭉 늘어져 잠만자고 있는데...
마음이 넘 아픕니다...
17:22
2004.11.29.
2004.11.29.
허허 천하의 청소기도 아림이 한테는 쥐약이네~~~~ㅎㅎ
그게 부모맘인가 봅니다.~~~~
어쩔땐 친구들 늦동이보고 조금 떼 쓰는거에도 과잉대응하는거보고 웃곤 하는데 지나고 보면 그렇죠~~~
그래도 당장 부모맘이란게 안그러니~~~이해됩니다.~~~
그게 부모맘인가 봅니다.~~~~
어쩔땐 친구들 늦동이보고 조금 떼 쓰는거에도 과잉대응하는거보고 웃곤 하는데 지나고 보면 그렇죠~~~
그래도 당장 부모맘이란게 안그러니~~~이해됩니다.~~~
17:32
2004.11.29.
2004.11.29.
애기한테는 주사 잘 안 놓더라구요...
자는게 좋은거예요~
안자구 보채구 울구 그럼 열 더 올라가거든요...
저두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는 거밖에는... ㅜ.ㅜ
맘 많이 아프시겠어요...
아림아.. 언넝 나아라~~~
자는게 좋은거예요~
안자구 보채구 울구 그럼 열 더 올라가거든요...
저두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는 거밖에는... ㅜ.ㅜ
맘 많이 아프시겠어요...
아림아.. 언넝 나아라~~~
17:51
2004.11.29.
2004.11.29.
17:59
2004.11.29.
2004.11.29.
18:24
2004.11.29.
2004.11.29.
19:29
2004.11.29.
2004.11.29.
예전에 저도 그런 기억이...
해열제 먹이고, 밤새 둘이서 교대로 미지근한 물로 닦아줌.
한번 열 오르면 보통 2~3일은 반복하더라구요...그리곤 예전보다 더 명랑.
금방 나을겁니다.
해열제 먹이고, 밤새 둘이서 교대로 미지근한 물로 닦아줌.
한번 열 오르면 보통 2~3일은 반복하더라구요...그리곤 예전보다 더 명랑.
금방 나을겁니다.
19:54
2004.11.29.
2004.11.29.
19:56
2004.11.29.
2004.11.29.
20:00
2004.11.29.
2004.11.29.
20:23
2004.11.29.
2004.11.29.
20:44
2004.11.29.
2004.11.29.
21:00
2004.11.29.
2004.11.29.
22:25
2004.11.29.
2004.11.29.
다들 고맙네요...
아림이 보러 처가집에 갔다 이제 들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걱정에도 별 차도가 없네요...
아마 빨리 낳을 거에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니까요...
아림이 보러 처가집에 갔다 이제 들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걱정에도 별 차도가 없네요...
아마 빨리 낳을 거에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니까요...
23:20
2004.11.29.
2004.11.29.
23:33
2004.11.29.
2004.11.29.
23:49
2004.11.29.
2004.11.29.
제 애들도 이제25개월인데요... 열은 수단방법 안가리고 무조껀 떨어뜨려야 합니다.전 밤새 물수건으로 닦아줬습니다.
경험상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더군요,곧 씩씩해집니다.힘내세요.
경험상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더군요,곧 씩씩해집니다.힘내세요.
23:51
2004.11.29.
2004.11.29.
01:54
2004.11.30.
2004.11.30.
애들한테 40도는 정말 엄청난겁니다.
제 동생도 제가 키워봤고(지금 초등학교 2학년) 제 여자칭구의 조카는 물론 주위의 친척들...정말 애들이 많음ㅡㅡ;
어른 40도하곤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그정도로 애기한텐 힘들고 치명적일수가 있죠-얼릉 대책을.....
정말 그정도면 병원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가 있지 않나요?
암튼 이쁜 아림이 어서 완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동생도 제가 키워봤고(지금 초등학교 2학년) 제 여자칭구의 조카는 물론 주위의 친척들...정말 애들이 많음ㅡㅡ;
어른 40도하곤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그정도로 애기한텐 힘들고 치명적일수가 있죠-얼릉 대책을.....
정말 그정도면 병원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가 있지 않나요?
암튼 이쁜 아림이 어서 완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02:53
2004.11.30.
2004.11.30.
08:15
2004.11.30.
2004.11.30.
전 따뜻한 방에서 알콜 조금 섞은 물로 닦아주었습니다.
옷 다 버끼구~~ 효과가 크더라구요~~~ 단 메탄올은 안됩니다. 아름이는 어리니 미지근한 물로만 해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