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시경... 사무소 체육대회 행사장으로 가는 길..... 월계에서 녹천교 방면 도로...

뒷차에서 빵~~소리가 나길래 보니 은색 티지.......자세히 보니 지역방 스티커도 보이고....

일단 비상등 몇 번 깜박이니 뒷차도 깜빡...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악수하고 차에 싣고 다니는 오됴 청소용 붓 한자루 드리고....

창문 내리고 인사하는 정도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내려 인사하긴 또 처음이라.

늑대의 눈물님 반가웠습니다.   다음번 오프에서 다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