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일어난 일!(참고 하세요!)
- [경]패트:깜디
- 조회 수 155
- 2004.11.29. 14:03
어제 첨으로 고속도로 올렸습니다. 경주 불국사 갔다가 국도를 통해 울산에서
한잔 걸치구,,,새벽에 부산으로 왔죠....(바다 성재님과의 벙개는 이루어지 않았습니다: 감기 몸살로 인한 연기)
하여튼 오늘 아침 시동을 걸기 위해 키를 꽂고 돌려리는 순간!
이게 왠일!
안돌아 가더라구요...그 순간 "내 깜디도 올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기아 자동차에 전화했죠....080-200-0000
"여보세요. 키을 꽂았는데 안돌아 가여..."그러자
"핸들 바로 되어있나요?" 라고 묻더라구요..그래서
"바로 되어있는데요"라고 하니
"핸들 돌리면서 시동 걸어보세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해보니까...이게 왠일!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왜 그렇죠" 하고 물어보니 "도난 방지를 위해 핸들이 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핸들을 잠금장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속을 생각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역시 좋은 차여"라고요....
횐님들도 참고 하세요....고장이 아닙니다.
한잔 걸치구,,,새벽에 부산으로 왔죠....(바다 성재님과의 벙개는 이루어지 않았습니다: 감기 몸살로 인한 연기)
하여튼 오늘 아침 시동을 걸기 위해 키를 꽂고 돌려리는 순간!
이게 왠일!
안돌아 가더라구요...그 순간 "내 깜디도 올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기아 자동차에 전화했죠....080-200-0000
"여보세요. 키을 꽂았는데 안돌아 가여..."그러자
"핸들 바로 되어있나요?" 라고 묻더라구요..그래서
"바로 되어있는데요"라고 하니
"핸들 돌리면서 시동 걸어보세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해보니까...이게 왠일!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왜 그렇죠" 하고 물어보니 "도난 방지를 위해 핸들이 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핸들을 잠금장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속을 생각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역시 좋은 차여"라고요....
횐님들도 참고 하세요....고장이 아닙니다.
댓글
12
[경]*대장-성현*
[경]패트:깜디
[대구]공주 아빠
[경]블루 마우스
[ALL]◁바다:성재▷
[경]ξ붕붕ξ[NYN]
fbiScully
[경]이성희
(포항)승천하는 티지
尹正道
[경]레드 팬더:희야
[경]예비경간한근
14:06
2004.11.29.
2004.11.29.
14:11
2004.11.29.
2004.11.29.
14:13
2004.11.29.
2004.11.29.
14:19
2004.11.29.
2004.11.29.
14:19
2004.11.29.
2004.11.29.
14:23
2004.11.29.
2004.11.29.
14:28
2004.11.29.
2004.11.29.
14:39
2004.11.29.
2004.11.29.
ㅎㅎ 자주 경험했었지요
본키 잊어버리고 복사키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키가 잘 들어 가지도 않습니다
다른사람은 못넣어서 시동 못걸던 적도 있었지요
차 내다 버리라고 많이들 그랬는데
ㅋㅋ 내다 버렸습니다
본키 잊어버리고 복사키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키가 잘 들어 가지도 않습니다
다른사람은 못넣어서 시동 못걸던 적도 있었지요
차 내다 버리라고 많이들 그랬는데
ㅋㅋ 내다 버렸습니다
16:38
2004.11.29.
2004.11.29.
20:48
2004.11.29.
2004.11.29.
22:30
2004.11.29.
2004.11.29.
02:15
2004.11.30.
2004.11.30.
96년인가 그때 그런 경험 있었는데..
키 안돌아 가면 핸들 약간 움직이면서 돌리면 시동 걸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