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다 머다 하면서.. 넘 많은 분들이 함께 다니다 보니.. 오히려 쥔님과 가족에게 소홀한것 같아..

이번에는 11월경 조촐하게 가족끼리 1박을 다녀오려고 계획중인데염..

지금 생각나는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면..



일전(제가 가입하기 전?)에.. 떼빙이야기가 나왔던.. 왜목마을.. 일출 일몰 모두 볼 수 있는 곳...

식당과 숙박시설이 많기는 하지만.. 약간 깔끔한 맛은 없을 듯한 걱정이..


제가 갠적으로 함 가보고 싶었던.. 무창포해수욕장.. 대천 밑이고여.. 모세의 기적이라고 물길이 열리는 곳..

분위기는 그리 번잡하지 않을 것 같지만 서해라 바다만 바라보고 있기는 좀..


그리고.. 자주 가보았던.. 동해 망상해수욕장.. 지금은 비수기지만 주말에는 갈만한 곳..

넓고 깨끗한 바다.. 모래사장.. 하지만 좀 자주 갔다는게..  


이 세곳중.. 어디가 좋을 까여.. 다른 곳이라도 혹시 추천할만한 곳 있으시면 좋고여.. ^^

쥔님가 오붓하게 다녀오려고여.. 주말을 이용해서 1박 정도로여.. 물론 영석이두.. ^^


추천좀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