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달이 둥글다 했더니만...어제가 보름이라서 그랬더군요.
어제 타란투란님 덕분에 경보기 잘 달고
오늘 출근길 첫시험을 해봤죠...
아침공기 점점 차가와지는데.. 역시나 예열을 미리 하니까 좋으네요..
입가에 미소가득하게..*^__^*

어제 보디가드처럼 함께 가준 밍구님 넘넘 고맙구...
역쉬나 혼자 찾아가기는 넘넘 멀고도 힘든 서울길...ㅋㅋㅋ
타란투란님도 일부러 저땜에 휴일반납하시고 작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겨울내내... 고마워할듯...

오늘상쾌한 아침으로 월요일 시작합니다.
시월의 반이 훌쩍넘었는데.. 남은시간들 잘 보내셨음합니다.
단풍도 멋지게 들었던데..
가족들이랑 나들이다녀오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