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끝나고 돌아 오는길 ~  
차를 보니 뽀얀 먼지에 약간에 얼룩..  주인 잘못 만나서 고생너무 많이 한듯 해서
음음  오늘 한번 날잡아서 때한번 빼자~  ㅡㅡv
가는길 기름 만땅~  새차장 들러서 때한번 벗기고~ .. 한번 한거 가는거야~~ !!!
광택에 왁스 한번 하자 음음 3시간에 걸친 작업 ..
잠한숨 못자고 이런걸 해야 하나 하지만서도.. 번쩍이는 차를 보니 뿌듯하군   ㅋ  ㅑ ~ >>ㅏ~
하지만 이제부터가 ...  내침김에 x마트 가서 타이어 광택제를 사고 집에 오려는 순간  ... 이런 @!%@#%$  같은일이
문짝에 큼직한 상처가 ㅠㅠ  (옆에 주차된 트럭이 없어졌다 ㅡㅡ;;)
집에 가서 자자 .. 한숨 자고 출근시간에 차를 보니 가슴이 아파온다,,, 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ㅠㅠ
가는도중 앞에서 공사를 한다.. 길에는 흙탕물이 ㅡㅡ;; ( 살살 가자 크~)
옆에서 달려 오는 란돌이 ㅡㅡ;; 오프로드용인가 부다  이런 줸장 ㅠㅠ 내 옆을 쏜살 같이 달리더니 내 앞으로 온다
속도를 줄였다 ㅠㅠ 하지만 늦었다  OTL.....
오늘 하루 모했냐 ㅠㅠ


오늘 하루 일과에요 ㅠㅠ 가슴이 매어져 오네요
일이 혼자 하는일이라서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에 올려요 ㅠㅠ 주차할땐 트력옆에는 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