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때...뒤늦은 인사...경락엄마님(? ^^) 과 바다사랑님...
- [서경]들풀
- 조회 수 172
- 2005.10.06. 02:19
야심한 시각입니다...
몸 천근만근하네요...그러나 새벽에 배송팀과의 미팅작업으로 인해 억지로 날밤 까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배송팀들에게 연휴물량 계산착오 책임을 물어 아주 호되게 몰아부치며 다들 새벽*시에 출근하여 지장없게 하라~~
나도 그 시각에 나온다~~~라고 했는데...헉~~~사령탑인 제가 그만 늦잠을 잤습니다...ㅡㅡ)
...
지난 정모때 모든분들 참 애쓰셨습니다...
특히 뻘건 스탭분들...감동 그 자체입니다...완전히 예전 시골 장터 흥겨운 분위기 그대로더군요...^^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지만....
지금 이 글은 제가 아니라 옆방에서 자고 있는 아내의 인사를 대신해서
올리는 내용입니다...
같은 방을 쓰며 1박했던 경락이와 아빠 엄마...특히 경락엄마님(편의상 이렇게 표기하겠습니다...^^)
는 저희 애들 간식거리까지 준비하셔서 제 아내가 몸둘바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점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 합니다...
(저희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또 바다사랑님...
나 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애들 챙겼길레 아내나 애들이나 똑같은 반응들 나타냅니까...
(엄지손가락...위를 향하여!) ^^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아내의 인사일 수도 있고 제 마음이기도 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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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05.10.06.
2005.10.06.
03:02
2005.10.06.
2005.10.06.
07:23
2005.10.06.
2005.10.06.
참!~~~ 인사말씀도 인간미가 넘치게 쓰셨군요.
지적이신분들은 어데가도 그 느낌은 남는가 봐요.^^
이러신분들과 9일 오프로드를 함께 가기로 했다니 무척 흐뭇하고 기쁨니다.^^
지적이신분들은 어데가도 그 느낌은 남는가 봐요.^^
이러신분들과 9일 오프로드를 함께 가기로 했다니 무척 흐뭇하고 기쁨니다.^^
07:55
2005.10.06.
2005.10.06.
요즘 제가 하도 바쁘다보니 여기 들어올시간이 별로 없네요. 지금도 날세고 있습니다.
지금 세벽(???)8시!
들풀님께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 ! ^^
지금 세벽(???)8시!
들풀님께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 ! ^^
07:58
2005.10.06.
2005.10.06.
야심한 시각 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저야말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무슨 음식을 장만해서 준비한 것도 아니고,
애들한테 과자좀 몇개 줬다고 이렇게 동네방네 소문내면 곤란합니다.
어쨌든 분에 넘치는 고마움 표현 잘 받겠습니다.
다음부턴 이러지 마세요...
9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그런데, 저야말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무슨 음식을 장만해서 준비한 것도 아니고,
애들한테 과자좀 몇개 줬다고 이렇게 동네방네 소문내면 곤란합니다.
어쨌든 분에 넘치는 고마움 표현 잘 받겠습니다.
다음부턴 이러지 마세요...
9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12:42
2005.10.06.
2005.10.06.
헉~ 두승산님...무슨 그런 과찬의 말씀을...그리고 제게 인사 못드려 죄송하다니요~~~@.@
황망스럽습니다...^^;
경락아빠님...그날 우리 남자들은 차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던 터...위 내용은 모두 제 아내
생각을 그대로 옮긴건데요...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9일 아침에 저는 아들과 단 둘이 출발합니다...
아...타이어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황망스럽습니다...^^;
경락아빠님...그날 우리 남자들은 차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던 터...위 내용은 모두 제 아내
생각을 그대로 옮긴건데요...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9일 아침에 저는 아들과 단 둘이 출발합니다...
아...타이어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21:48
2005.10.06.
2005.10.06.
경험 많으신 운전자와 정비사의 확인 및 조언을 듣고,
파스난 앞바퀴를 뒤로 옮겼습니다.
뒷 바퀴에는 무려 세개의 금속조각이 박혀있어서 모두 제거했고,
그 중에 한개가 깊숙히 박혀서 펑크난 상태였는데 지렁이로 떼웠습니다.
지금 부터 몸빵으로 때우는 기분인데,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희망사항 이기도 하구요...)
지난번 정모 끝나고 상경시 140까지 밟아 봤습니다.(용감한 건지 무식한 건지...그렇죠?)
저는 견인줄을 갖고 다니는데, 혹시 산속에서 터지면 신세좀 져야될 듯...(뭐 그런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아 정희와 함께군요...경락이는 이제 안 따라 다니겠답니다.
파스난 앞바퀴를 뒤로 옮겼습니다.
뒷 바퀴에는 무려 세개의 금속조각이 박혀있어서 모두 제거했고,
그 중에 한개가 깊숙히 박혀서 펑크난 상태였는데 지렁이로 떼웠습니다.
지금 부터 몸빵으로 때우는 기분인데,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희망사항 이기도 하구요...)
지난번 정모 끝나고 상경시 140까지 밟아 봤습니다.(용감한 건지 무식한 건지...그렇죠?)
저는 견인줄을 갖고 다니는데, 혹시 산속에서 터지면 신세좀 져야될 듯...(뭐 그런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아 정희와 함께군요...경락이는 이제 안 따라 다니겠답니다.
22:16
2005.10.06.
2005.10.06.
05:02
2005.10.07.
2005.10.07.
음...
노친네(?)분들끼리 뭔가 꾸미고 계신듯 합니다. ^^;
이거 스브적 낑기면 대충 책임 못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저두 낑가 주세요. ^^
노친네(?)분들끼리 뭔가 꾸미고 계신듯 합니다. ^^;
이거 스브적 낑기면 대충 책임 못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저두 낑가 주세요. ^^
09:01
2005.10.07.
2005.10.07.
06:16
2005.10.08.
2005.10.08.
노는데 바빠서리....인사를 못 드렸네요.....죄송합니당...
담에는 꼭....인사...올라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