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부도 떼빙번개를 진행주신 날까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분들 반가웠습니다...
평택에 초록빛님,  타이거맨님,  y-패밀리님은 전에 뵌거 같은디 기억이 가물가물,,,
그외 나머지 분들은 징글징글이기 때문에  뺐습니다...

일단 제부도 5시경 도착해서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6시부터 시작된 저녁 식사겸 이슬이 죽이기...
차릉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았고 4팀 정도만 주무시고 갈 것이기 때문에 이슬이를 별로 못 먹었습니다..
대략 15병정도 (정말 조금 밖에 안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녁식사를 끝내고 8시경부터 불꽃놀이 시작...
역시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는...

이후에는 쥔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몇분은 제부도 일주 산책을 가셨고 일부는 야간 족구경기....
음주후에 야간 (정말 공이 안 보였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분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음..
저는 제 발이 개발이라는 것이 다시 확인시켰음... (제가 개띠입니다.. ㅋㅋ)

그리고 몇분이 출발하셨음..(술에 취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숙소로 이동하여 몇분과 이슬이 죽이기 다시 시작,,,
(여기서도 술을 드시다가 몇분이 가셨음)..
이어지는 이슬이 죽이기...(트윈스님, 영석아빠님과 쥔님, 포커스님과 쥔님, 포도님과 쥔님, Y-패밀리님과 예비쥔님, 이상 등등..  나중에 카이트님도 잠깐 얼굴을 비주고 가셨음)...

Y-패밀리님과 쥔님은 중간에 가시고 나머지 분들은 라면사다 끓여 드시고 새벽 3시 30분까지 이슬이 죽이기..
트윈스님은 라면 사러 간 사이에   OUT...
라면 드시고 영석아빠님 가족은 집에 가셨음...
그이후에 취침 (03:45)

트윈스님은 일요을 출근하셔야 했으므로 06:20 기상 바로 인천으로 출발,,,(음주운전이 이었음)

그후 일행은 9시경 기상 하여 10시부터 아침식사 시작..
아침 식사중에 툴레와 서경스티커, 프리니엄 스티커 붙인 울 회원님 차량 도착...
식사 끝나고 나와 있는데 조금전에 들어오셨던 동호회분이 인사하러 오심..
수인이아빠님,,  의정부에 사시는 분이며 가족과 오심..
제부도 떼빙을 알고 혹시나 해서 저희 모임 식당으로 자리를 잡고 식사하셨음.

바닷가에서 아이들 잠깐 발 담그고  11:10분쯤 출발...
서연압바님 가족은 해수탕으로 가시고... 포도님, 포커스님, 저는 각자 집으로...

이상 제부도 번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