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갑인. 날까스님이 친.. 제부도번개...

저는 이제 집이 들어왔네여..움.. 지금 시간. 새벽.. 다섯시 반.. ㅋㅋ

15대의 티지가 모였고여.. 때빙.. 정말 장관이라고만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 머리로는..움.. 15대의.. 횐님 일일히 닉네임을 다 열거하는 것 조차 힘이드네여..


그래서.. 기억나는데로...몇몇 회원님...


백스포님.....이 아니라.. 아버님... 정말 아드님하고 번개 나오시는게 쉽지 않을 일인데.. 함께 나와주셔서 감사하고여..

혹시 불폄함이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평택에서.. 멀리 나와주신 초록빛님....

여성회원분으로서.. 넘 화통하고.. 넓은 아량과.. 생각을 가지셨는데...

오늘 많은 여성 분들과.. 그리고.. 폐인분들과 정감어린 대화를 충분히 하셨는지.. ^^


엔드... 카이트 형님.. 왜 오셨데유..

거.. 트윈스형님의.. 가슴에 멍을 팍 들이고. 총총히 사라지시더만.. 어흑..

축하드리고여.. 무조건 잘 성사되시기 바랍니당.. 한명이라도.. 우선 보내고 봐야쥐.. ㅋㅋ


또,,, 영어는 안되니.. 와이 페밀리님....

얼렁 날 잡으시기를.. ㅋㅋ


에.. 머가 또 있었쥐..움..

아.. 날까스.. 고생했으이.. 번개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으이.. ^^

담에.. 또 밀어줄게.. 자주 번개 쳐... 바바바바바바바.. ㅋㅋ


에궁.. 이제 졸려서.. 더이상.. 후기 못올리겠고..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올린.. 백여발을 불꽃처럼...

우리.. 폐인들의 모임이.. 계속되기를 바랄뿐입니당.. ^^/


추신... 저랑 얼굴이 많이 뵌.. 징글 징글한 횐님은.. 빼먹었으니.. 서운해 하지 마세염.. ^^;;;;


이상.. 가입 나흘째된.. 신입회원의 번개 후기였습니당.. 케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