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횡재인지 건망증인지.......
- [서경]원 폴
- 조회 수 105
- 2005.09.23. 15:03
어제 여주에 제사 지내러 갈 일이 있어 선물이나 좀 사려고 현금인출기에 들렀죠.
평소 잔고를 신경 안쓰고 사는데 추석 무렵에 마지막 기억이 아마 100만원 정도 남아 있는걸로 기억하고
일단 50만원만 찾았는데.....
전표를 버라다 얼핏 보니 잔고가 또 백만원????
그럴리가??? 하면서 다시 잔액조회를 해 보니 여지없이 백얼마......
그냥 오십만원 공돈 생긴 기분니에요.........
이게.............기억이 흐려진 건망증인지.....횡재인지...........
좌간 예상(?)보다 많이 남아있으니 기분은.........ㅋㅋㅋㅋㅋ
평소 잔고를 신경 안쓰고 사는데 추석 무렵에 마지막 기억이 아마 100만원 정도 남아 있는걸로 기억하고
일단 50만원만 찾았는데.....
전표를 버라다 얼핏 보니 잔고가 또 백만원????
그럴리가??? 하면서 다시 잔액조회를 해 보니 여지없이 백얼마......
그냥 오십만원 공돈 생긴 기분니에요.........
이게.............기억이 흐려진 건망증인지.....횡재인지...........
좌간 예상(?)보다 많이 남아있으니 기분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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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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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2005.09.23.
2005.09.23.
수아아빠님//
그러잖아도 오늘 세차하다가 선바이저에서 배추 몇장 건졌습니다.
뭐가 툭 떨어지길래 보니...........
지난번에 비상금 꼬불쳐 둔다고 여기 저기 자리(?) 물색하다 넣어둔 듯하네요..........ㅋㅋㅋㅋ
그러잖아도 오늘 세차하다가 선바이저에서 배추 몇장 건졌습니다.
뭐가 툭 떨어지길래 보니...........
지난번에 비상금 꼬불쳐 둔다고 여기 저기 자리(?) 물색하다 넣어둔 듯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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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5.
2005.09.25.
걍 있을거 있는거니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