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 진짜 어제 가입한 신입이기는 하지만..

희안하게.. 3월 초부터 활동한 느낌은 왜일까여.. ㅋㅋ


암튼.. 제가 정모를 참석한 것은.. 경상 산청정모가 처음이었습니다...

서경에서.. 약 40여대가 갔었나여..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그때.. 온라인에서만 뵈었던 전국의 많은 분들을 뵈었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모두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들 오셔서.. 몇몇 분들은 인사도 제대로 못한 기억이 납니다.


정말.. 보고 싶었던 이웃, 식구를 만나는 기분이었고여..

간단하게 맥주한잔 소주한잔 나누며.. 밤을 넘겨가며 이야기 했네여..

이런 정모에 한번 참석하면.. 폐인으로 안빠질 사람이 없고, 동호회를 않좋아할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번은 그나마도 바로 옆인 기흥에서 정모를 여네여..

그래서.. 더욱 마음이 여유롭고.. 또한 많은 분들을 뵐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레입니다..


이런 기분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만일 정모에 안나오셨거나.. 번개에 못오셨던 분들.. 함 들이대보세염..


들이대봐야..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



이상.. 정모광고협의회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