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법U턴’ 사망사고, 살인혐의 적용 검토
- [서경]타이거
- 조회 수 121
- 2005.09.20. 09:51
[동아일보]
불법 U턴을 하다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어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는 승용차를 몰고 달리던 중 불법 U턴으로 중앙선을 넘어서는 바람에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의 사망 사고를 낸 조모(35) 씨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자신의 레조 승용차를 몰고 마포대교를 건너던 중 교통이 정체되자 여의도 방향으로 불법 U턴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41)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또 이 사고로 조 씨가 몰던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31) 씨도 숨졌다.
안녕들 하시죠? ㅎㅎ
저도 가끔씩 운전하다가 그냥 바쁘고 경찰 없는듯 싶음 불법유턴을 하고 있거든요 ...
조금은 죄책감은 느껴지지만 시간도 바쁘고 차도 없는데 저 멀리까지 가서 유턴하기도 귀찮고 ㅎㅎ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 이 기사 읽고 10번 불법 유턴 하던것 안한다고 약속하기는 그렇고 조금은 줄여야 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용 ~~
불법 U턴을 하다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어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는 승용차를 몰고 달리던 중 불법 U턴으로 중앙선을 넘어서는 바람에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의 사망 사고를 낸 조모(35) 씨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자신의 레조 승용차를 몰고 마포대교를 건너던 중 교통이 정체되자 여의도 방향으로 불법 U턴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41)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또 이 사고로 조 씨가 몰던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31) 씨도 숨졌다.
안녕들 하시죠? ㅎㅎ
저도 가끔씩 운전하다가 그냥 바쁘고 경찰 없는듯 싶음 불법유턴을 하고 있거든요 ...
조금은 죄책감은 느껴지지만 시간도 바쁘고 차도 없는데 저 멀리까지 가서 유턴하기도 귀찮고 ㅎㅎ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 이 기사 읽고 10번 불법 유턴 하던것 안한다고 약속하기는 그렇고 조금은 줄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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