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날인만큼 시간이 안날꺼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시간이 남아서 세차를 했습니다.^^ㅋ
그래도 시간이 남길래 송탄번개 생각이 나서 트윈스형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시간돼면 와~ 하시길래 낼름 쫓아갔습니다.ㅋㅋㅋ
송탄번개하면 생각나는거! 바로 띠봉스떼끼 아니겠습니까? 오늘이 추석임에도 최네집 무자게 붐비더군요...
뭐 우리야 널럴하게 2층으로 올라가서 여유있게 띠봉스떼끼와 부대찌개를 맛나게 먹었지만...ㅋ
오늘 참석하신 초록매님, 지뇽님, 홍시넷님, 홍시엄마님, 트윈스님과 까만아이.... 외에 한분이 더 계시지만
간곡한 부탁으로 인해 닉네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암튼... 소주한박스 번개이기땜시 최네집에서 7병밖에 못마신 관계로 2차는 트윈스형님댁으로 옮겨서
13병 더 드시기로 했답니다.^^;;;;;  아마도 지금쯤 정겨운 대화를 나누면서 이슬과 함께 밤을 지내고 계시겠지요...ㅋ
아, 저는 집에서 할일이 많은 관꼐로 먼저 들어와서 이렇게 스포넷에 후기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ㅋ
후기는 원래 트윈스형님이 올리셔야 하겠지만 형님께서 저보고 적나라하게 올려달라고 부탁하셔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ㅋ
적나라 하게 올릴라고 했는데 이 이상 적나라하게 밝혀지면 안될것 같아서 이쯤에서 줄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추석연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고 항상 안전운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S.홍시넷님께서 좋은 선물을 저를 비롯한 회원님들께 나눠주셨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구요,
제가 받은 선물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회원님들께 잘 분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