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천에 외근나갔다가... 추석이고 해서 세차 한번할려고 천일세차장에 갔는데...
일요번개가 금요일로 연기됬더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휜님들 많이 뵈었습니다..^^
요즘 주말에 딴짓하느라 몇달간을 세차를 못헀더니.. 세차만 거의 4시간....ㅠ.ㅠ
그래도 만족스럽진 안더군요.... 히궁~ 타르의 압박.....
세차 열심히 하느라고.. 통닭시킨것도 모르고.. 휜님들과 많은 야그도 못해서 넘 아쉽네요..
거기다가 오늘 고향에 갈려고 했는데.. 엄청난 비에 내일로 연기..-_-;;; 어제 괜히
일찍 들어왔어요.. 더 놀다가 갈껄...!!!
트윈스 형님... 어제 술 많이 드시던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주말 딴짓 빨리 끝내고 다시 수원세차 번개 죽돌이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추석 잘 보내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분들과 행복한 연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