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탁말씀 ~~~
- [서경]엔젤
- 조회 수 296
- 2005.09.15. 12:27
오늘이 저와 제 여자친구가 만난지 딱 200일 되는 날이라고 여자친구가
오늘 이겠지요 새벽1시이닌깐 얘기를 했습니다.
회사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어제 술을 마시고 집에 귀가 하면서 전화를 한거였지요
오늘도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술을 마셔야 된다라고 말을 했더니 울면서 오늘이 200일 인거 모르냐고 그러더군요~~
작은것에 감동할줄 알고 예쁜 사랑을 지킬줄 아는 아주 소박한 꿈을 꾸면서 지내는 아이인데
항상 저는 실망감만 안겨주고 제일에만 몰두하는거 같습니다.
머든 하나 챙겨준적 없고 다정하게 말 한마디 해 줄줄 모르는 그런 무뚝뚝한 남자랍니다.
그래서 한번 회원님들의 손을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축하문자 한방씩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1-9760-1130
김정연
꾸벅 감사합니다.~~~
오늘 이겠지요 새벽1시이닌깐 얘기를 했습니다.
회사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어제 술을 마시고 집에 귀가 하면서 전화를 한거였지요
오늘도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술을 마셔야 된다라고 말을 했더니 울면서 오늘이 200일 인거 모르냐고 그러더군요~~
작은것에 감동할줄 알고 예쁜 사랑을 지킬줄 아는 아주 소박한 꿈을 꾸면서 지내는 아이인데
항상 저는 실망감만 안겨주고 제일에만 몰두하는거 같습니다.
머든 하나 챙겨준적 없고 다정하게 말 한마디 해 줄줄 모르는 그런 무뚝뚝한 남자랍니다.
그래서 한번 회원님들의 손을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축하문자 한방씩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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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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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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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엇그제 9월 13일이 아내와 만난지 8주년 되는 날이었는데... 외식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가서 많이 서운해 하더군요... 그때 저도 상황이 안돼서리...
진작 횐님들께 부탁을 할 걸 그랬네요..ㅜ.ㅜ
송신완료...ㅎㅎ
진작 횐님들께 부탁을 할 걸 그랬네요..ㅜ.ㅜ
송신완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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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화났나 봅니다~~~
적어도 20개정도는 갔을터인데 전화한통 없습니다.
오늘은 죽었다고 복창하고 앞에가서 살살 길어야 하는건지~~
일을 해야 하는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아흑~~~
한 100개가면 연락 하려나~~~
적어도 20개정도는 갔을터인데 전화한통 없습니다.
오늘은 죽었다고 복창하고 앞에가서 살살 길어야 하는건지~~
일을 해야 하는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아흑~~~
한 100개가면 연락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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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2005.09.15.
저두 송신 완료 ^^* 200일이 2000 되고 2000일이 20000일되고 20000일이 200000일이 될때까지 함께 하세요. ^^* 넘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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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ㅋㅋㅋㅋ,
답장과 함께 청부 내용이 왔는데.........
아찌 따끔하게 혼내 주라고.............ㅋㅋㅋㅋ
엔젤, 난 약속 잘 지키거던?.....각오하셩.............^.^
답장과 함께 청부 내용이 왔는데.........
아찌 따끔하게 혼내 주라고.............ㅋㅋㅋㅋ
엔젤, 난 약속 잘 지키거던?.....각오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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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저도 답장 왔는데
엔젤님 여친께서 소주한박스 먹자고 하시네요..
두분이서 오붓하게...필요하시면 소주한박스 바로 보내드립니다.
영빠형님하고 트윈스 형님께서..ㅋㅋㅋㅋ 아님 제가 올려보내드리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웃음 잃지 않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엔젤님 여친께서 소주한박스 먹자고 하시네요..
두분이서 오붓하게...필요하시면 소주한박스 바로 보내드립니다.
영빠형님하고 트윈스 형님께서..ㅋㅋㅋㅋ 아님 제가 올려보내드리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웃음 잃지 않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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