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는
꼭 잡을 수 있는 사랑
꼭 잡고 놓치지 않을 생애가 있다

미치도록 함께 보아야 할 빨간 장미와
함께 건너야 할 태평양만한 풍랑도
포옹한다

불이 나도록 얼굴을 부비면서...... -<손잡기/문덕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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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경지역은 수많은 종류의 번개모임이 가득한 곳이지요.
타동의 정모수준을 능가하는 번개...'만남'만으로 행복한데....

번개게시판을 보며....이런 번개도 있어 함께하면 좋을 듯 하여 알려드립니다.

주관하는 애프리님의 의도는 이게 아닐 듯 싶지만...
그래도 그 마음이.....그 행동이 아름다워.....
우리 열혈 서경회원님부터 한 발짝 다가가 '손잡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번개 장소는 우리 가족이 가끔 찾는 곳인데
깊어가는 이 가을에.....가족과 함께 바람도 쏘이시고......
'사랑'도 나누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moim&no=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