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복귀했습니다..
- [서경]지뇽[안양]
- 조회 수 91
- 2005.09.11. 22:34
허~~~지난 목욜 번개부터 풀로 뛰었네요....
목욜날 분당 등갈비 번개 가서 신나게 먹고 노래방 갔다가 집에 가니 2시..
몇시간 못자고 술도 덜 깬 상태에서 수원 보쌈 번개로 출발..
속이 별루 안좋아 술은 안먹으려 일부러 차를 끌고 갔는데....
예의상 건배만 하려고 소주를 한잔 받았는데 이넘이 제발 먹어달라고 애원을 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한잔 꺽었더니 속이 좀 나아지대요....그래서 딱 세잔만 먹고 다음부턴 사이다를 소주잔에 따라 건배를 했는데..
초록매님이 와서 무너졌어요...ㅜ.ㅡ
그래서 몇잔 더 먹고....이젠 속이 완전이 아무렇지도 않더군요....해장술을 왜 먹는지 이제야 살짝 이해가 가요..ㅎㅎ
2차로 호프집 가서 맥주 막 먹고....3차로 노래방 가서 목이 터져라 불러대고....
제 차는 그냥 홈플러스에 버려두고 록매님 차 끌고 트윈스님이랑 셋이 평택으로 날랐네요..
한숨 자고 다시 영석아빠님 쪼인해서 전주로 고고고..
전주에 도착해 1차로 전라방 식구와 합류해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 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착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간 재야(??)에 뭍혀 있던 주당분들을 양지로 끌어낸듯 하여 뿌듯함을 느낍니다..ㅎㅎ
홈플러스에 버려둔 차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별 일 없더라구요..
집에 엄마가 있었다면 제 짐을 싸뒀을텐데....집 나가라구요...ㅜ.ㅡ
다행히 제가 먼저 들어갔네요..ㅎㅎ
목욜부터 정말 바쁘게 지내온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오프 나가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희망찬 한주를 맞이합시다~~~
목욜날 분당 등갈비 번개 가서 신나게 먹고 노래방 갔다가 집에 가니 2시..
몇시간 못자고 술도 덜 깬 상태에서 수원 보쌈 번개로 출발..
속이 별루 안좋아 술은 안먹으려 일부러 차를 끌고 갔는데....
예의상 건배만 하려고 소주를 한잔 받았는데 이넘이 제발 먹어달라고 애원을 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한잔 꺽었더니 속이 좀 나아지대요....그래서 딱 세잔만 먹고 다음부턴 사이다를 소주잔에 따라 건배를 했는데..
초록매님이 와서 무너졌어요...ㅜ.ㅡ
그래서 몇잔 더 먹고....이젠 속이 완전이 아무렇지도 않더군요....해장술을 왜 먹는지 이제야 살짝 이해가 가요..ㅎㅎ
2차로 호프집 가서 맥주 막 먹고....3차로 노래방 가서 목이 터져라 불러대고....
제 차는 그냥 홈플러스에 버려두고 록매님 차 끌고 트윈스님이랑 셋이 평택으로 날랐네요..
한숨 자고 다시 영석아빠님 쪼인해서 전주로 고고고..
전주에 도착해 1차로 전라방 식구와 합류해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 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착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간 재야(??)에 뭍혀 있던 주당분들을 양지로 끌어낸듯 하여 뿌듯함을 느낍니다..ㅎㅎ
홈플러스에 버려둔 차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별 일 없더라구요..
집에 엄마가 있었다면 제 짐을 싸뒀을텐데....집 나가라구요...ㅜ.ㅡ
다행히 제가 먼저 들어갔네요..ㅎㅎ
목욜부터 정말 바쁘게 지내온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오프 나가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희망찬 한주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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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
2005.09.11.
2005.09.11.
22:43
2005.09.11.
2005.09.11.
22:50
2005.09.11.
2005.09.11.
힘들일정을 소화했는데 운전까지...ㅠㅠ 다른분들은 전투가 치열해서 쓰러지셨군여...ㅋㅋㅋ
고생많이하셨구염...역쉬 대단한 체력입니다...^^*
고생많이하셨구염...역쉬 대단한 체력입니다...^^*
09:16
2005.09.12.
2005.09.12.
11:52
2005.09.12.
2005.09.12.
11:58
2005.09.12.
2005.09.12.
고생하셨슴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