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수원세차장 오신분들만 봐 주세요.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라..죄송합니다.
- [서경]서연압바
- 조회 수 280
- 2005.09.11. 21:44
죄송합니다...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라 글을 올리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혹시나해서 올립니다.
오늘 수원세차장에서 우리애들이 놀다가 희영이가 울어서 가족사랑 형님께서
안고 왔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넘어져서 까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우리 서연이가 집에 와서 희영이가 차에 치었다고 하더라구요...방금
아이보리색(컴퓨터키보드색이라고하더군요) 차가 뒤로 후진하면서 부딪혔다는데,
혹시 직접 보신 분이나 그차를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승용차 한대가 화장실 근처에서 세차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쯤에선가..
참...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 차 운전차도 아이가 사고가 났으면 부모를 찾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확히 본 사람이 없어서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지금 자고 있는 아이를 병원으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보신분 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1-257-5741
죄송합니다...별로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올려서...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라 글을 올리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혹시나해서 올립니다.
오늘 수원세차장에서 우리애들이 놀다가 희영이가 울어서 가족사랑 형님께서
안고 왔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넘어져서 까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우리 서연이가 집에 와서 희영이가 차에 치었다고 하더라구요...방금
아이보리색(컴퓨터키보드색이라고하더군요) 차가 뒤로 후진하면서 부딪혔다는데,
혹시 직접 보신 분이나 그차를 기억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승용차 한대가 화장실 근처에서 세차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쯤에선가..
참...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 차 운전차도 아이가 사고가 났으면 부모를 찾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확히 본 사람이 없어서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지금 자고 있는 아이를 병원으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보신분 계시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1-257-5741
죄송합니다...별로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올려서...
댓글
31
[서경]지뇽[안양]
[서경]서연압바
[서경]서연압바
10월1,2일 전국정모
[서경]*지 수*[인천]
[서경]수아아빠(인천)
[서경]서연압바
[충]돈빠다
[서경]가족사랑
[서경]날까스
[서경]빈병
[서경]서연압바
[서경]과일나무 v3.0
[서경]리쌍
[서경]여우와늑대
[서경]까만아이
[서경]두승산[노원]
[서경]팬케이크
[서경]서연압바
[서경]system
[서경]포도
[서경]Wolf
[서경]어린왕자
[서경]스케치
[서경]..밍구
[서경]우찬아빠(노원)
[서경]블루 탱
[서경]예림-안양
[서경]산에산
[서경]산에산
[서경]서연압바
21:48
2005.09.11.
2005.09.11.
코 밑이 살짝 까지고, 이마에 약간 멍이 들어 있구요..
평상시 늘상 있던거라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차에 부딪혔다는게 정말 맘에 걸리네요...누가 본사람이라두 있으면 덜 갑갑할텐데...
서연이는 자꾸 물어보니까 겁먹어서 자꾸 다르게 얘기를 하네요..
아이들이니까 처음에 차가 후진해서 치었다고 한 것이 분명 맞긴 한거 같아요..에휴...
평상시 늘상 있던거라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차에 부딪혔다는게 정말 맘에 걸리네요...누가 본사람이라두 있으면 덜 갑갑할텐데...
서연이는 자꾸 물어보니까 겁먹어서 자꾸 다르게 얘기를 하네요..
아이들이니까 처음에 차가 후진해서 치었다고 한 것이 분명 맞긴 한거 같아요..에휴...
21:51
2005.09.11.
2005.09.11.
우리 횐님중에서 보았다면 바로 저에게 말씀해 주셨을텐데..
그쪽에 계신분이 없어서...가족사랑형님두 넘어져 있는것만 보셨다구해서..
오늘 넘 정신없어서 아이한테 넘 미안하네요... 애들엄마한테 화두 못 내겠구...참...
그쪽에 계신분이 없어서...가족사랑형님두 넘어져 있는것만 보셨다구해서..
오늘 넘 정신없어서 아이한테 넘 미안하네요... 애들엄마한테 화두 못 내겠구...참...
21:55
2005.09.11.
2005.09.11.
큰일날뻔 하셨네요. 지금 자고 있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을듯 하지만 많이 놀랬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 탈없길 바랍니다.
남의일 같지 않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남의일 같지 않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21:56
2005.09.11.
2005.09.11.
헉 ㅡ.ㅡ;; 나도 넘어져 있는 모습만 보고 언니가 옆에 있길래
걍 단순하게 넘어 졌다보다 했는데 ㅡ.ㅡ;;
아이가 많이 놀랐을텐데.... ㅡ.ㅡ;;
그리고 쥔님한테 절대로 화내지 마세요.. 더 놀라셨을 꺼예요.
걍 단순하게 넘어 졌다보다 했는데 ㅡ.ㅡ;;
아이가 많이 놀랐을텐데.... ㅡ.ㅡ;;
그리고 쥔님한테 절대로 화내지 마세요.. 더 놀라셨을 꺼예요.
22:07
2005.09.11.
2005.09.11.
지금 글봤습니다..
정말 큰 일 날 뻔 했네요..제발 충격에 의한 사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항상 돌출행동을 하니 매시간 붙어 있을 수도 없고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큰 일 날 뻔 했네요..제발 충격에 의한 사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항상 돌출행동을 하니 매시간 붙어 있을 수도 없고
정말 걱정입니다..
22:08
2005.09.11.
2005.09.11.
서연이가 아무래도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꾸 다르게 얘길하는데,,,그냥 가만히 있는차에 희영이가 달려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차가 그 시간에 차를 뺀거두 아니구 실내 청소하다가 차를 갑자기 움직였을리도 없구요.
희영이가 저녁때 식당에서도 잘 놀았구 특이한 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자꾸 다르게 얘길하는데,,,그냥 가만히 있는차에 희영이가 달려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차가 그 시간에 차를 뺀거두 아니구 실내 청소하다가 차를 갑자기 움직였을리도 없구요.
희영이가 저녁때 식당에서도 잘 놀았구 특이한 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22:09
2005.09.11.
2005.09.11.
22:19
2005.09.11.
2005.09.11.
혹 모르니 우리 지은이가 자고 있는데
내일 물어봐서 연락줄게요
별일 없었을 거예요..
넘어져 있던 자리가 세차로 물 뿌리던 차 앞이었으니....
내일 물어봐서 연락줄게요
별일 없었을 거예요..
넘어져 있던 자리가 세차로 물 뿌리던 차 앞이었으니....
22:20
2005.09.11.
2005.09.11.
흠... 이런 일이 있었네요...
혹시 모르니 2~3일동안 희영이를 잘 살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곳 저곳 만져보고 아픈데는 없는지도 한번 살펴보고...
혹시 모르니 2~3일동안 희영이를 잘 살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곳 저곳 만져보고 아픈데는 없는지도 한번 살펴보고...
22:23
2005.09.11.
2005.09.11.
22:39
2005.09.11.
2005.09.11.
모두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
가족사랑형님 말씀이나 울 쥔님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차에 부딪힌거 같아 보이진 않구요.
제가 생각해도 그럴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는 이만 아이 한번 꼭 안아주고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꾸우벅~
가족사랑형님 말씀이나 울 쥔님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차에 부딪힌거 같아 보이진 않구요.
제가 생각해도 그럴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는 이만 아이 한번 꼭 안아주고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꾸우벅~
22:44
2005.09.11.
2005.09.11.
23:01
2005.09.11.
2005.09.11.
23:12
2005.09.11.
2005.09.11.
23:40
2005.09.11.
2005.09.11.
훔... 아까 밍구님이 말씀하시기를 "미끄러져서 넘어졌네.,.. 저런... " 하셨거든요?
밍구님 말씀도 한번 들어보심이 어떠실런지...?
제 기억으론 그당시 시동걸린차량이나 아님 시동을 건 차량은 없었거든요....
암튼 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밍구님 말씀도 한번 들어보심이 어떠실런지...?
제 기억으론 그당시 시동걸린차량이나 아님 시동을 건 차량은 없었거든요....
암튼 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00:25
2005.09.12.
2005.09.12.
00:47
2005.09.12.
2005.09.12.
08:35
2005.09.12.
2005.09.12.
서연이가 아무래도 동생 손 꼭 붙잡구 다니라구 했는데,
혼날까봐 그렇게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애 엄마가 물어봤을 때도 차에 치었다는 얘긴 없었거든요.
제가 처음 물어봤을 때만 그렇게 얘기하고, 또 다시 물어봤을 때는 희영이가 달려가다가 그랬다고 하니까?
아마도 차 사고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아이는 멀쩡히 잘 잤고, 괜찮으니 이제 걱정 안하려고 합니다.
모두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역시 잠시도 눈을 떼어서는 안되는군요...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혼날까봐 그렇게 얘기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애 엄마가 물어봤을 때도 차에 치었다는 얘긴 없었거든요.
제가 처음 물어봤을 때만 그렇게 얘기하고, 또 다시 물어봤을 때는 희영이가 달려가다가 그랬다고 하니까?
아마도 차 사고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아이는 멀쩡히 잘 잤고, 괜찮으니 이제 걱정 안하려고 합니다.
모두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역시 잠시도 눈을 떼어서는 안되는군요...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08:40
2005.09.12.
2005.09.12.
09:05
2005.09.12.
2005.09.12.
다행입니다... 희영이가 많이 다치지 않아서...^^*
아이들 놀다보면 넘어지고 까지고 하는데
차량사고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후유증이 심해서...언능 좋아지길 바랍니다..^^*
아이들 놀다보면 넘어지고 까지고 하는데
차량사고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후유증이 심해서...언능 좋아지길 바랍니다..^^*
09:06
2005.09.12.
2005.09.12.
음... 어제 유난히도 차가 많아서 경황이 없던 차에 그런 일이 발생했군여...
큰 탈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차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큰 탈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차만 신경 쓰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09:07
2005.09.12.
2005.09.12.
09:15
2005.09.12.
2005.09.12.
09:43
2005.09.12.
2005.09.12.
10:43
2005.09.12.
2005.09.12.
11:04
2005.09.12.
2005.09.12.
11:54
2005.09.12.
2005.09.12.
ㅠ.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서연압바님 마음 아프시더라도.. 살살 어루만져 주세요.
서연이랑 희영이가 뛰어다니는데. 즐거워 보이기만 했지.. 우는건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뛰다가 빽밀러 같은데 쿵하고 박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던데..
세차하기는 좋은데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정말 위험한곳 같아요 -_-;;
앞으로는 놀이터 있는 세차장으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
부디 쾌할하기 바랍니다...
사탕도 잘 먹던데 `` 오늘도 행복하세요..
서연이랑 희영이가 뛰어다니는데. 즐거워 보이기만 했지.. 우는건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뛰다가 빽밀러 같은데 쿵하고 박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던데..
세차하기는 좋은데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정말 위험한곳 같아요 -_-;;
앞으로는 놀이터 있는 세차장으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
부디 쾌할하기 바랍니다...
사탕도 잘 먹던데 `` 오늘도 행복하세요..
13:05
2005.09.12.
2005.09.12.
13:29
2005.09.12.
2005.09.12.
13:30
2005.09.12.
2005.09.12.
17:32
2005.09.12.
2005.09.12.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