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울산에서 중고차를 2백5십만원에 사와서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단 5일만에 신호받고 있는중에 뒤에서 시커멋케 썬팅한 까만 그랜다이저가
와서 박았어요 뒷범퍼 깨졌습니다. 남자 몇칠만에 사고나니 화가 불끈
내려서 뭐라고뭐라 했지요. 그래도 그랜다이져 운전수 창문도 안내리고 차에서 내리지도 안코
시꺼멋케 되어 있어 보이지도 안더랍니다. 더 열이 뻣쳐 이젠 욕설이 와르르르르
그랜다이져 창문이 스르르르  운전수 여자 헉~ 흰 종이 몇장주면서 이거면되죠 하고 주면서 휭~~~~
써렁 황당. 저런ㅆ..... 흰종이 백만원짜리 수표 7장  헐~ 왕재수 차는 그대로 끌고 다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