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새로가입하는 미국산 너구리입니당.....ㅋㅋㅋ

우띠.....하두 느끼한 괴기만 먹어대다보니 이제 몸에서 노린내가 날려구합니당.......
햄버거를 먹어도 여긴 괴기만 대빵 크지 맛은 우리께 훨 나아요.....잉잉잉
한국음식 먹으려면 차타구 3시간이상 가야합니다.....
아직 지리도 모르고 그래서리 갈 엄두도 안납니다......
좀 쓸쓸함을 덜어볼까 싶어 한국인들을 수배해 봤는데 제가 병원에서 잘 나갈수가 없어서 것두 여의치않네요......
진짜진짜 재미없습니다......

말두 안통하니 항상 손짓, 발짓 다해가며 의사소통하구요......
근데 웃기는게 여기서 일본사람, 대만사람, 아랍사람, 유럽사람 등등 오만나라 사람들이 다 섞여 있는데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하면 일본사람은 깨갱입니다......
ㅋㅋㅋㅋ

우쨌던 그런 대화라고 해봐야 잠시뿐이고......
그래서 요번 주말에는 사촌누나네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시카고에 사시는데 다행히 자형이 데리러 와준다네요......

누나집가서 한국음식이랑 한국사람 냄새 좀 맡고 와야겠습니다......

이제 숙제 좀 하고 생각나는데로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글 쓰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숙제도 좀 내드리죵......ㅋㅋㅋㅋㅋ
근데 영어로 내드리면 다들 패스 하는거 아니신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