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에선 필요없는 물품 아닐까하는데....

그래도 어쩌다한번 눈오면 엄청난 사태를 초래한다면 서요... 예전에 울산에서 택시기사분이 그러시던데...
예전에 강원도 갈때 제가볼땐 3만원짜리 같던데... 어쩔 수 없이 9만원에 구입해서 갔다는 아픈기억이 있습니다요

언제 눈이 올려나..
몇번쯤 올까요...
아무튼 전 지금껏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

저 사놓아야 합니다..
저는 필요합니다..^_^;;

흠~
대구는 눈이 거의 안와서.....
아직 한번도 스노우 채인 달아본적도 없습니다.
별 필요성을 아직은 못느껴서.............

가끔 필요한 경우는 좋은 것 보단 몇번 쓸수 있는 부담없는 제품이 낫지요..
대형마트나 그런 곳 가면 많습니다.

눈있는 지역에 갈일 있으시면 먼저 가까운 할인점에 가셔서 묻지마 체인을 구입후 출발~~~ 체인 사용할일이 없으면 나중에 도착후 환불받으면 될것 같은데... 트렁크공간도 협소한데 항상 휴대할수도 없구... 따뜻한 남쪽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노하우...ㅋ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포항에 눈 엄청많이 왔을때.. 생각나는군요..
그때 고속도로에 갇혀서..ㅜ.ㅜ 포항에서 삼천포 가는뎅... 12시간 걸렸습니다... 앞에 차가 안가서요..
그때도 체인 할생각은 안했느뎅.... 그담날 다시 삼천포에서 포항오는뎅.. 3시간 걸렸습니다....
눈이 생각보다 빨리 녹드라구요.. 경상도는 별로 필없는 공구 같네염

옷..삼천포는 왜 오셨는지요? ㅎ

그때는 출장이였고염... 요즘은 .. 처가집이 거기 있어서 .. 가끔 갑니다..^^
출장 몇개월 다녀죠^^ 그때 마누라를 만났고 욤

작년 갑작스런 눈손님으로 도로 빙판길 됐을때... 스노타여나 체인도 엄씨.... 다른 사람 엉금엉금 길때.... 시속 60이상 밟고서 출근해써쬬.....ㅋㅋ////
나중에야 차가 밀려서 못달려찌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