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합니다..부산시내도 좋구요!

가까운 해운데, 을숙도, 다대포 등등
시외로는 울산쪽으로 바닷가 길만...

안면도요..
하루종일 운전하셔야...

부산지리는 잘몰라서 생각나는곳은
해운대
여기밖에 생각이 안난다
죄송... 후다닥~~~~~~~~~~~~~~~

에긍...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넹...
제가 자주가는 코스는...

동래에서 출발, 해운대방향으로...
바닷가 지나서 달맞이고개...
고개넘어서 송정 바닷가...잠시 스톱!!
오뎅 하나 먹구...(맛있는 오뎅집 있습니다^^)

글구...시간남으면...
다시 해운대쪽으로 나와서...
과감하게 1,000원을 투자하여 광안대교를 타고 광안리에 도착...
스타*스커피점에 들러 싼거 한잔만 시켜놓구 둘이서 한참 대화하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물론 저녁이 되어 어둡겠죠?)
황령산을 올라갑니다(22:00~23:00가 절정!!)
야경 구경 실컷 하구나서 귀가!!!

참고로 제가 선호(울 마눌님두^^)하는 코스입니당^^

ㅎㅎ위에 님께서 말하는 코스도 괜찮네요,,음...
부산시내도 알고 보면 괜찮은곳 많죠 저도 부산입니다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