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이어 빵꾸.... ㅠㅠ
- [서경]까만아이
- 조회 수 270
- 2005.09.06. 00:1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주 불미스런일이 발생했네요... ㅜㅜ
퇴근하면서 티지를 몰고 집으로 향하는데 타이어쪽에서 계속 딱딱딱 소리가 나더군요...
그냥 돌이겠지... 하면서 가는데 계속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이상하다싶어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에 올라타서 운행... 하는데 또 소리가...ㅠㅠ
대체 뭘까 싶어서 내려서 또 확인했습니다. 조수석쪽 앞타이어쪽이었는데.... 역시나...
타이어 한가운데에 6각피스 커다란게 박혀있더군요... 허걱...ㅠㅠ
빼내면 바람이 완전히 빠질까봐 건들지도 못하고 해서 급한맘에 밍구님께 전화했습니다.
그 시간이 11시좀 넘은시각? 죄송함을 무릅쓰고 혹시 가까운곳에 영업하는 빵구때우는집 있는곳을 물었죠.
빵구집은 없을테니 일단 보험에 전화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험회사에 연락했습니다.
보험회사에 접수하고 좀이따가 생각해보니 그리 급하게 고칠필요는 없더군요... 어머니차를 제가 끌고 집에갔다가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수리해도 괜찮을듯 싶어서 일단 보험접수한걸 취소했습니다.
다시 가게로 돌아와 가게앞에 주차해놓고 그래도 혹시라도 밤새 바람이 빠질까봐 조수석쪽 앞타이어에
쟈키로 들어올려놨네요...
그런데 문제는 내일입니다. 워낙에 커다란게 박혀있던데.. 이거 막을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ㅜㅜ
못때우면 타이어 사야하는데... 흐미... 총알의 압박이...ㅠㅠ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왜 퇴근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참... 아무래도 퇴근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ㅜㅜ
밍구님, 밤늦게 전화해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테러조심하시고 길가에 떨어진 피스못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퇴근하면서 티지를 몰고 집으로 향하는데 타이어쪽에서 계속 딱딱딱 소리가 나더군요...
그냥 돌이겠지... 하면서 가는데 계속 소리가 나네요... 그래서 이상하다싶어 내려서 확인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에 올라타서 운행... 하는데 또 소리가...ㅠㅠ
대체 뭘까 싶어서 내려서 또 확인했습니다. 조수석쪽 앞타이어쪽이었는데.... 역시나...
타이어 한가운데에 6각피스 커다란게 박혀있더군요... 허걱...ㅠㅠ
빼내면 바람이 완전히 빠질까봐 건들지도 못하고 해서 급한맘에 밍구님께 전화했습니다.
그 시간이 11시좀 넘은시각? 죄송함을 무릅쓰고 혹시 가까운곳에 영업하는 빵구때우는집 있는곳을 물었죠.
빵구집은 없을테니 일단 보험에 전화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험회사에 연락했습니다.
보험회사에 접수하고 좀이따가 생각해보니 그리 급하게 고칠필요는 없더군요... 어머니차를 제가 끌고 집에갔다가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수리해도 괜찮을듯 싶어서 일단 보험접수한걸 취소했습니다.
다시 가게로 돌아와 가게앞에 주차해놓고 그래도 혹시라도 밤새 바람이 빠질까봐 조수석쪽 앞타이어에
쟈키로 들어올려놨네요...
그런데 문제는 내일입니다. 워낙에 커다란게 박혀있던데.. 이거 막을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ㅜㅜ
못때우면 타이어 사야하는데... 흐미... 총알의 압박이...ㅠㅠ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왜 퇴근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참... 아무래도 퇴근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ㅜㅜ
밍구님, 밤늦게 전화해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테러조심하시고 길가에 떨어진 피스못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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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05.09.06.
2005.09.06.
00:36
2005.09.06.
2005.09.06.
음..나사못이 항상 문제죠...잘 박히더군요..
근데, 태클 아니구요..까만아이님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사진처럼 느끼남이신지..ㅋㅋㅋ
=333=33333===333333
근데, 태클 아니구요..까만아이님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사진처럼 느끼남이신지..ㅋㅋㅋ
=333=33333===333333
00:56
2005.09.06.
2005.09.06.
왔다갔다님...실제로 까만아이님...분당에서 제가 검거한적이 있는뎁...
느끼하시더라구욤 !! 어쿠~ 까만아이님한테 혼나긋따!!
까만아이님... 전문가는 분명히 빵꾸 떼워줄껍니다!!
느끼하시더라구욤 !! 어쿠~ 까만아이님한테 혼나긋따!!
까만아이님... 전문가는 분명히 빵꾸 떼워줄껍니다!!
01:15
2005.09.06.
2005.09.06.
08:24
2005.09.06.
2005.09.06.
08:53
2005.09.06.
2005.09.06.
08:57
2005.09.06.
2005.09.06.
어떻게든 주의해도 빵구는 피해가기 힘들죠,,, 전 빵구에 대해서는 그냥 포기 하고 살고 있습니다.
까만아이님의 애마의 타이어 !! 쾌유를 빕니다. ㅎ
까만아이님의 애마의 타이어 !! 쾌유를 빕니다. ㅎ
09:18
2005.09.06.
2005.09.06.
빵구가 아니라. 펑크.....
그리고 왠만한 피스는 다 지렁이로 해결되고..
아님. 타이어를 분리해서. 안쪽에서 떼우는 방법도 있음..^^
그리고 왠만한 피스는 다 지렁이로 해결되고..
아님. 타이어를 분리해서. 안쪽에서 떼우는 방법도 있음..^^
09:19
2005.09.06.
2005.09.06.
09:49
2005.09.06.
2005.09.06.
대부분의 리플들이.... 아흑...ㅠㅠ
왔다갔다님 // 제 얼굴에서 기름짜다가 티지 밥주고 다닙니다. -0-;;;;;;;
빽스포님 // 나중에 제 느끼한 얼굴 다시 보여드립지요... ㅡㅡ+
왔다갔다님 // 제 얼굴에서 기름짜다가 티지 밥주고 다닙니다. -0-;;;;;;;
빽스포님 // 나중에 제 느끼한 얼굴 다시 보여드립지요... ㅡㅡ+
09:54
2005.09.06.
2005.09.06.
피스 정도는 괜찬습니다..전 찟어져 잇어서 몇군데 돌아 다니다 마지막으로 바굴 맘으로 간데서 지렁이로
막았습니다.
일단 지렁이로 막고 압체크 하니멀쩡하게 나오더군요.그래서 이번 휴가때 열라 돌아다녔는데 문제 업더라구요.
그러니 푹~안심하시구요 지렁이로 갈아 끼세요~^^
막았습니다.
일단 지렁이로 막고 압체크 하니멀쩡하게 나오더군요.그래서 이번 휴가때 열라 돌아다녔는데 문제 업더라구요.
그러니 푹~안심하시구요 지렁이로 갈아 끼세요~^^
10:13
2005.09.06.
2005.09.06.
그리고 울 티지 타이어 하나에 130.000원 이라고 하더 군요...갈려구 생각하니 군물 났습니다.
술이 몇잔인디??ㅜ.ㅜ
그런데 전 5000원으로 때웠죠..음 ㅋ ㅑㅋ ㅑ
술이 몇잔인디??ㅜ.ㅜ
그런데 전 5000원으로 때웠죠..음 ㅋ ㅑㅋ ㅑ
10:15
2005.09.06.
2005.09.06.
11:22
2005.09.06.
2005.09.06.
육각나사라면 지렁이로는안됩니다,설령 지렁이로 박아놓고 바람이 안샌다하더라도 오래가진 못합니다.
대형펑크집에서 사용하는 버섯팻지로 수리하면 굿~이지요.....ㅋㅋ
대형펑크집에서 사용하는 버섯팻지로 수리하면 굿~이지요.....ㅋㅋ
14:02
2005.09.06.
2005.09.06.
잘 해결하시구요,,,^^
금욜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