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거 같습니다...............ㅡ.ㅡ;;

토요일..블랙에서..뭐시기를 한다기에.........봉천동에서...린 모님을 픽업하여....

건대 입구로 갔습죠............

김모과장이 한때..애정을 많이 쏟아부었던...블랙..............애정이 많이 식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여간.......저녁식사를 하고...뭐시기를 하고.....

근데..시간이 12시를 넘어가는데.....다들 청평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ㅡ.ㅡ;;

일욜날 벌초도 가야하는데...........

마눌님에게 전화통화 시도,,,,

나:"뭐해?'

마눌:"공부해..........."

나:"다들 청평 가자는데............"

마눌:"뭐?..........."

나:"........아니...난 집에 간다고,,,"

마눌:"빨리와........."

이래서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가니..1시가 좀 넘더군요....잠시 눈좀 붙이고.........

새벽에 일어나서리..........

준비하고.....벌초를 갔습니다........

에혀....산하나 다깍고....막히는 차량을 뚫고 집에 도착하니.........밤 11시..........ㅡ.ㅡ;;

지금...온몸이 말이 아닙니다.....

팔다리는 쑤시고....허리는 끊어 질라하고...........

몇일전 건강검진 받은 결과로 보면..............걸어다니는 환자인데..ㅡ.ㅡ;;

아...오늘은 어찌 버티려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