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초록매 ~~ 바보 멍청이 ^^ 꿍시렁 꿍시렁 ~~~ (끝까지 읽어보세요 )
- [강원]초록매 없다
- 조회 수 138
- 2005.09.03. 00:39
오늘 오후 칠성파의 연장이 필요해 홍대 입구와 동대문을 들린후 돌아오는길 ~~~~~~~ (싱아님과 함께 )
지금부터 꿍시렁 ~~~~~
어느대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좋게 막길님과 옆차선을 달리는 즐거움을 맛보고 (막길님 방가 .. ㅋㅋ )
오늘은 멀할까 고민했죠 ~~ 파랭이짱님에게 전화해서 수원갈까 물어봤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쑤하고
3진형제님들께서 구로에서 전투를 한다기에 전화 후 그리로 장소를 정했죠 ^^
하지만 여기서 오늘 록매가 완전멍청이가 되어버렸답니다 ^^
대한민국이 인정한 길치 , 다섯번이상을 가야만 찾아가는 주위적응력 ^^ 머 ~ 이정돕니다 ^^
대충 길 설명을 듣고 한참(?)을 가다가 헷갈리더라구요 ^^
그래서 어쩔수 없이 " 저기요 죄송한데 xx? 어디죠 " 했습니다
그러더니 택시 아저씨 왈 " 음 ~~ 나 따라와 "
록매는 아싸 ~~ 를 외치며 따라가쬬
한참을 쫓아가니 저멀리 목적지가 보이더라구요 ^^
" 형 나 다와써 어디로 가면돼 " 그리고 또다시 설명을 듣고 그리로 향하던 중 길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이상한 물건과 함께 미끄러지면서 ~~ 손에서 떨어지는 핸드폰 ~~ 그리고 하수구통속으로 떨어지는
핸드폰 ~~~ 앗 !! 이럴수가 ~~ 꺼낼수가 없더라구요 ^^
일딴 찾고보자라는 맘을 가지고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 또 헤매는 록매 ~~~`
어쩔수 없이 차로 돌아가 동전을 찾으니 이런 동전이 없네요 , 그럼 지갑 ~~ 이궁 지갑도 없더라구요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더라구요 ~~ 거기다 담배도 다 떨어지구 ~~~
한 10분을 차에 앉아있다가 그래 100원만 구걸하자
" 죄송한데 백원만 " ㅠㅠ 이기분 아시죠? ㅠㅠ
백원을 들고 둘러보는데 공중전화도 안보이고 전화번호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아 ~~~ 형들이 기다리는데 ~~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하려는 순간 ^^
헐헐헐헐헐 ~~~~~~ 초록매는 쓰러지고 말았죠 밥튕밥튕밥튕 ^^
가산디지털단지역 ~~~~~~~~~~~~
록매가 온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인데 ~~~ 이게 어떻게 된거야 ^^
또다시 생각 ~~~ 택시아찌가 절 이상한나라로 인도한것입니다 ㅠㅠ
아저씨 구로라는 말은 안듣고 디지털 단지역이라는 말에 퐐로미를 외친겁니다
순간 아무생각도 않나고 ~~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ㅠㅠ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
형들한테 미안하구 쪽팔리고 ~~~~ 이런 맘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 물론 엄청 돌아서왔죠)
지누형 제로형 지뇽님 ~~~ 죄송합니다 ㅠㅠ
아 ~~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발바닥에서 먼가 걸리더군요 ~~~ 그넘의 지갑입니다 ^^
핸드폰도 그사람 많은 곳에서 하수구통채로 들어내서 가지고 왔답니다 ^^
지금부터 꿍시렁 ~~~~~
어느대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좋게 막길님과 옆차선을 달리는 즐거움을 맛보고 (막길님 방가 .. ㅋㅋ )
오늘은 멀할까 고민했죠 ~~ 파랭이짱님에게 전화해서 수원갈까 물어봤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쑤하고
3진형제님들께서 구로에서 전투를 한다기에 전화 후 그리로 장소를 정했죠 ^^
하지만 여기서 오늘 록매가 완전멍청이가 되어버렸답니다 ^^
대한민국이 인정한 길치 , 다섯번이상을 가야만 찾아가는 주위적응력 ^^ 머 ~ 이정돕니다 ^^
대충 길 설명을 듣고 한참(?)을 가다가 헷갈리더라구요 ^^
그래서 어쩔수 없이 " 저기요 죄송한데 xx? 어디죠 " 했습니다
그러더니 택시 아저씨 왈 " 음 ~~ 나 따라와 "
록매는 아싸 ~~ 를 외치며 따라가쬬
한참을 쫓아가니 저멀리 목적지가 보이더라구요 ^^
" 형 나 다와써 어디로 가면돼 " 그리고 또다시 설명을 듣고 그리로 향하던 중 길 바닥에 떨어져 있는
이상한 물건과 함께 미끄러지면서 ~~ 손에서 떨어지는 핸드폰 ~~ 그리고 하수구통속으로 떨어지는
핸드폰 ~~~ 앗 !! 이럴수가 ~~ 꺼낼수가 없더라구요 ^^
일딴 찾고보자라는 맘을 가지고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 또 헤매는 록매 ~~~`
어쩔수 없이 차로 돌아가 동전을 찾으니 이런 동전이 없네요 , 그럼 지갑 ~~ 이궁 지갑도 없더라구요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더라구요 ~~ 거기다 담배도 다 떨어지구 ~~~
한 10분을 차에 앉아있다가 그래 100원만 구걸하자
" 죄송한데 백원만 " ㅠㅠ 이기분 아시죠? ㅠㅠ
백원을 들고 둘러보는데 공중전화도 안보이고 전화번호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아 ~~~ 형들이 기다리는데 ~~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하려는 순간 ^^
헐헐헐헐헐 ~~~~~~ 초록매는 쓰러지고 말았죠 밥튕밥튕밥튕 ^^
가산디지털단지역 ~~~~~~~~~~~~
록매가 온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인데 ~~~ 이게 어떻게 된거야 ^^
또다시 생각 ~~~ 택시아찌가 절 이상한나라로 인도한것입니다 ㅠㅠ
아저씨 구로라는 말은 안듣고 디지털 단지역이라는 말에 퐐로미를 외친겁니다
순간 아무생각도 않나고 ~~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ㅠㅠ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
형들한테 미안하구 쪽팔리고 ~~~~ 이런 맘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 물론 엄청 돌아서왔죠)
지누형 제로형 지뇽님 ~~~ 죄송합니다 ㅠㅠ
아 ~~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발바닥에서 먼가 걸리더군요 ~~~ 그넘의 지갑입니다 ^^
핸드폰도 그사람 많은 곳에서 하수구통채로 들어내서 가지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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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이걸 어떻게 이해 할지 남감.. ㅡㅡ
머 할말 없음다..
병원 가보심이.. (^^; )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