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그렇더군요...

아침 출근 시간은 비슷한 듯...보통 7시반을 기준으로 (± 30분) 제가 빨리 갈때도 있고...

골목 돌아 갈때 은티지 없으면...

"흠~벌써 출근 하셨군..."  합니다...^^

그러나 항상 퇴근은 제가 먼저 오게 되는군요...정육점을 통과하는 시각은 매일 대략 저녁 7시에서 8시 경...

며칠전...소주가 간절히 생각나 K마트에 밤 10시경 도둑질 하듯 (그때 애들 엄마는 자고 있었죠...--)
사러 갔다가 무심코 보니 아직도 퇴근전이더군요...

전에 잠시 뵈어서 긴 얘기를 할 수 가 없었지만...

어떤 일을 하시는가...서로가 건강을 챙겨야 할때인데...말이죠...

어떨때는 퇴근 일찍하는 제가 머쓱함이...(괜한 이유 없슴입니다...)

(작은 사업장의 공장장으로서 현장직원들 정시에 퇴근시켜 줘야 하므로...할 일이 있어도 정시에 퇴근합니다...
  대신 직원들 출근전 일찍가서 내가 할일 마무리 하고 하루 일 시작합니다...)

매번 일찍 일어나서 매봉산 약수터에 가서 운동하리라 해도 그저 각오일뿐~~~

다음주 "출근커피번개" 함 때리겠습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10분에서 20분대겠지만...제가 커피 끓이겠습니다...

은랑...대한...스포르티쥐~님도 함께 헸으면...^^

출근커피번개...^^

김영환(형)님을 포함해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