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여??
저희집은 가족이 모두 감기땜시 고생 좀 하고 있답니다..
토요일, 월요일 이케 두분의 횐님을 봤는데.. 번호가 가물거린답니다..
가서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가는 방향이 달라 어쩔수 없이 아쉬움이 남네여..

토요일은 1시 30분경쯤 한체대쪽에서 둔촌역쪽으로 가신 은비 1533(?) 발견..
차량검색을 하니 안나오네여.. 제가 번호를 잘못 외웠나봐여..
전 옆차선 조금 뒷쪽에 있어서 얼른 따라가서 인사라도 할려고 했는데..
글쎄 둔촌역에서 우회전을 하시더라구여..

월요일 출근길.. 8시경쯤였을겁니다..
성내역 지나 검정 티지가 보여서 혹시나 했더니 역쉬나 프리미엄에 방패 스티커까지 붙혀 있더라구여..
장미아파트 지나자 마자 주차장으로 들어가셔서 궁딩이만 봤답니다..^^
번호를 열심히 외워서 왔는데 까먹어버렸네여..
이번에도 인사라도 드릴 기회를 안주시네여..

전 루프렉만 설치되어 있어 다른분들이 못 알아보시겠지여..^^
신랑이 스티커 붙히는걸 안좋아해서여.. 작은 방패스티커가 탐이 나지만 공고를 안하셔서~~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