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마치고.. 집으로 퇴근하여..

쥔님과 영석이를 델구.. 롯데마트에 가서.... 장을 봤습죠..

머.. 큰거는.. 소주 한박스.. 작은거는 껌 한통까지.. 대충 봤습죠..


장본거. 집에다 내려놓고.. 다시 나와.. 훈제치킨집 가서.. 닭한마리 시켜놓고.. 이슬 한병했습죠..

쥔님은 맥주 500 한잔했고여..


그리고... 쥔님과 영석이 집에다 다시 모셔다 드리고...

세차장에 가서.. 세차 했습죠... 비가 오거나 말거나.. 세차를 했습죠..

까만아이님 중간에 와서.. 세차는 안하구.. 저를 격려(?)하다가 갔습죠.. ㅡㅡa


오랜만에. 깨끗한 저의 은비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흡족했습죠..


낼.. 낮 근무만 마치면...

저는 떠난답니다.. 거.. 화진포로............ 비 안오다니.. 일단 다행이고여..

날씨가 좀 덥기만을 바라고 있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