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을....?
- [서경]카이트
- 조회 수 87
- 2005.08.25. 23:19
비가 오네요..
이젠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퍼붓는 비는 아니지만 이슬비도 아니지만 그래도 쉴새 없이 내리는 비로 가슴만은 시원합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여름은 가버리겠지요..
뜨거운 태양아래 눈살 찌푸리며 손으로 해를 막는 일도 못할것이고,
땀으로 끈적이는 몸위에 간질 간질 파리가 앉아 짜증내지 않아도 될것이겠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무언가가 떠난다니 뭔가가 허전합니다..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여름은 오겠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간다는 생각에 엄청 허전합니다.
하루 하루 날은 차거워지고 서서히 보일러를 돌리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립니다.
여름이 가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어서오라 가을을 반깁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보고 싶다고..
어느덧 가는 아쉬움 보다는 오는 반가움이 먼저 듭니다.
몇 개월이 지나면 가을이 가는 아쉬움을 느끼겠지요??
지금 처럼말입니다...
이젠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퍼붓는 비는 아니지만 이슬비도 아니지만 그래도 쉴새 없이 내리는 비로 가슴만은 시원합니다.
이제 가을이 오면 여름은 가버리겠지요..
뜨거운 태양아래 눈살 찌푸리며 손으로 해를 막는 일도 못할것이고,
땀으로 끈적이는 몸위에 간질 간질 파리가 앉아 짜증내지 않아도 될것이겠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무언가가 떠난다니 뭔가가 허전합니다..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여름은 오겠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간다는 생각에 엄청 허전합니다.
하루 하루 날은 차거워지고 서서히 보일러를 돌리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립니다.
여름이 가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어서오라 가을을 반깁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보고 싶다고..
어느덧 가는 아쉬움 보다는 오는 반가움이 먼저 듭니다.
몇 개월이 지나면 가을이 가는 아쉬움을 느끼겠지요??
지금 처럼말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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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바다님? 애인 슬프게 하지마시고 꼭 잘챙겨서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으이쓰~! 혼자인줄알고 딸키워달라고 졸랐더니만 퇴짜당했냉 ㅡ,ㅡ;;;말레지아 가자고 하고선 에~퉤퉤퉤
23:42
2005.08.25.
2005.08.25.
23:48
2005.08.25.
2005.08.25.
이미 바다님은 예약된 쥔님이 계신거로 아는뎁쇼??
카이트님//
제가 은제 퇴짜 놓았다고....
말레지아는 카이트님이 같이 가자고 하시고는...참...
카이트님//
제가 은제 퇴짜 놓았다고....
말레지아는 카이트님이 같이 가자고 하시고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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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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