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그 녀를 만난지....
- [서경]오베론
- 조회 수 217
- 2005.08.23. 15:09
작년 오늘.
제 손에 지금의 그 녀가 왔답니다.
정들었던 옛 여인을 짠한 마음으로 떠나보내고 새롭게 맞이했던....
21일 오기로 되어 있기는 했으나 23일 제게 왔으니 오늘이 이 여인과 만난지 365일인 셈이지요.
반드시 책임지리라 공식적으로 약속했던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을 기념하여 어제 목욕을 시켜주었으니 달리 해줄 것은 없고....
그래서 신발과 발목 장식을 열심히 닦아주었네요.
여전히 아주 많이 이뻐하고 있는데...그 녀는 알고 있는지...^^
이제는 심장이 멈추는 날까지 남의 손에 넘기고 싶지않네요.
봉천동 양사장님도 아마 작년 요사이에 파란머리의 그녀를 만났죠?
- DSC00800.jpg (File Size: 112.8K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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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2005.08.23.
아~
그래서 지난 일요일 DIY번개때..
선물로 그녀의 가슴에 XXX를 넣어 주신거군요..
손쉽게 열 수 있도록...^^;; ==> 나두 열어보고 싶다 ㅡㅡ;;
그래서 지난 일요일 DIY번개때..
선물로 그녀의 가슴에 XXX를 넣어 주신거군요..
손쉽게 열 수 있도록...^^;; ==> 나두 열어보고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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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작년 오늘이면 티지라는 차 구경도 못해 봤고....
면허도 당근 없었고...
영원히 뚜벅이족으로 사는데 아무 불편없었는데....
9월에.......... 길에서 지나가는 티지 보고 ..........학원 접수하고 .....차 예약하고...면허 따고........기다리고 기다려....
11월 2일날 받았는데....
문제는 아직도 그 녀인지 그 남인지 모르겠다는.........
면허도 당근 없었고...
영원히 뚜벅이족으로 사는데 아무 불편없었는데....
9월에.......... 길에서 지나가는 티지 보고 ..........학원 접수하고 .....차 예약하고...면허 따고........기다리고 기다려....
11월 2일날 받았는데....
문제는 아직도 그 녀인지 그 남인지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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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의지에 원폴님....시작은 저랑 아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도 오래도록 뚜벅이 하다가 준영이 태어나고 바로 접수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운전 시작했거든요...^^
저도 오래도록 뚜벅이 하다가 준영이 태어나고 바로 접수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운전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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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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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2005.08.23.
헉 저는 1년하고도 4일이나 지났네요..
내일이면 370일..
지고지순하게 항상 옆에 있는.. 백마!! (서양여자아님;;)
피부관리나 해줘야겠습니다...^^*
내일이면 370일..
지고지순하게 항상 옆에 있는.. 백마!! (서양여자아님;;)
피부관리나 해줘야겠습니다...^^*
18:39
2005.08.23.
2005.08.23.
원폴님 글에 몰표~~ 저도 그녀인지 그넘인지 잘~~모르겠어요...기왕이면 그녀였음 좋겠는데..어디를 봐야 할수있을가요...혹여 그넘이면 x전환 수술이라도 시켜서 그녀로 만들어 볼람니다 ^^(다들 리플 넘 잼있어요 ㅋㅋ)
19:04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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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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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2005.08.23.
2005.08.23.
'카이트님..
본문은 오늘이 '오베론님께서 차를 구입하신지 1년 되는 날이랍니다.
리플 대부분은 여러분들 자신의 차에 대한 느낌을 ..
저를 비롯 몇몇 분은 다이번개에서 '오베론님이 본넷쇼바( 본넷을 적은 힘으로도 열고 닫을수 있는..)를
장착하신 것을 두고 말했던 거랍니다..^^;;
아마도 제 리플 신고 들어 갔을지도..ㅡㅡa
본문은 오늘이 '오베론님께서 차를 구입하신지 1년 되는 날이랍니다.
리플 대부분은 여러분들 자신의 차에 대한 느낌을 ..
저를 비롯 몇몇 분은 다이번개에서 '오베론님이 본넷쇼바( 본넷을 적은 힘으로도 열고 닫을수 있는..)를
장착하신 것을 두고 말했던 거랍니다..^^;;
아마도 제 리플 신고 들어 갔을지도..ㅡㅡa
23:18
2005.08.23.
2005.08.23.
근데 제 파란머리 그녀는 좀 아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