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떱니다...^^*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에어컨에 목숨을 걸은 결과...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동 큐에서는 모듈이 비싸서 증상이 없기 전에는 부품교체가 어렵다며...

성수 큐를 알려주시더군요...

거기서도 뚜렷하게 알수가 없다며 실갱이(?)를 하고 있는 순간...

시기 적절하게 19도에서 선풍기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기사분이 얼마가 걸릴지 다 검사를 해봐야 겠다시더니만...

10분쯤 지나서 전화가 왔어요...

바람을 막아주고 온도를 제어해주는 곳이 이상발견됬다네요...

그래서 그거 교체하니까 바로 정상으로 작동이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대쉬보드를 뜯어내는 큰 상처가 없어서 넘 다행이고..

감찰대상(?)에서 빠지게 된게 넘 다행이고...

공조기 LED를 이제 할수있게 됨이 다행입니다..

그동안 제 에어컨의 정상화를 간절히(?) 바래와주신 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