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커스티지 음료수 잘 얻어 먹었습니다..
- [서경]병선아빠(안양)
- 조회 수 94
- 2005.08.22. 10:20
토요일일인데 오늘에야 글을 쓰네요.
세차를 안한지가 2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더이상의 방치는 뒷유리창에 달여 있는 동호회 마크를 욕먹히는 짓같아서
시간을 쪼개어 저번에 어느횐님께서 추천해주신 안양(구)도로에 있는 셀프세차장에서
차를 닦고 있는데..포커스티지님께서 유유히 지나가시다 저를 발견하시고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안지나가듯...차를 세우시곤 먼저 인사를 해오시더군요..
언젠가는 여기서 한분뵐것가고 생각했었는데.. 포커스티지님께서 첫번째로 그 테잎을 끊으시네요.ㅋ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등짝에 스티커 하나 붙였다는 이유 하나로 반가워하고 서로 인사하며
다니는거시 내부세차를 하던 우리 쥔님은 이해가 가지 않다고는 하지만.ㅋ
그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게다가 션한 음료수까지.. 제 나와바리 찾아주신 손님께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데
제가 얻어 먹어..송구스럽네요..
담에..제가 먼저 커피뽑아 찾아가겠습니다..ㅋㅋ
세차를 안한지가 2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더이상의 방치는 뒷유리창에 달여 있는 동호회 마크를 욕먹히는 짓같아서
시간을 쪼개어 저번에 어느횐님께서 추천해주신 안양(구)도로에 있는 셀프세차장에서
차를 닦고 있는데..포커스티지님께서 유유히 지나가시다 저를 발견하시고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안지나가듯...차를 세우시곤 먼저 인사를 해오시더군요..
언젠가는 여기서 한분뵐것가고 생각했었는데.. 포커스티지님께서 첫번째로 그 테잎을 끊으시네요.ㅋ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등짝에 스티커 하나 붙였다는 이유 하나로 반가워하고 서로 인사하며
다니는거시 내부세차를 하던 우리 쥔님은 이해가 가지 않다고는 하지만.ㅋ
그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게다가 션한 음료수까지.. 제 나와바리 찾아주신 손님께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데
제가 얻어 먹어..송구스럽네요..
담에..제가 먼저 커피뽑아 찾아가겠습니다..ㅋㅋ
댓글
에구 쥔님이셧다니...ㅜㅡ 진작 말씀하셧으면 하나 더 삿을 텐데요...^^
잠깐동안 얘기 나눴지만 즐거웠구요..담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료수야 머 아무나 사면 어떻습니까....만남이 즐거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