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막다른 길]님.. 반가웠습니다..^^
- [서경]딸기^^
- 조회 수 119
- 2005.08.22. 08:18
ㅎㅎ 도로 상에서 인사를 나누긴 처음입니다...
여친이랑 후배 데리고 서울 숲 한번 가보자고 성수대교를 넘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에서 클락숀을 울리며 나타나는 티지가 있는 겁니다...
CB도 달려있고 창문이 스~윽 열리면서 인사하시길래 동호회 차량이구나 생각했죠..
주행중에 그렇게 인사해보기는 처음이라 솔직히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가볍게 고개만 숙이고 앞으로 나가시는 뒷모습을 보니 닉이 보이더군요...
[막다른 길]님...
옆에는 마눌님 혹은 여친으로 보이시는 분이 앉아 계신 듯 했는데...
어쨌든 방가웠습니다....
나중엔 제대로 인사드려야죠..^^
음...
서울 숲 좋더군요...
생각보다 넓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돗자리 하나 들고 도시락 싸서 소풍가면 좋을 듯 합니다..
여친이랑 후배 데리고 서울 숲 한번 가보자고 성수대교를 넘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에서 클락숀을 울리며 나타나는 티지가 있는 겁니다...
CB도 달려있고 창문이 스~윽 열리면서 인사하시길래 동호회 차량이구나 생각했죠..
주행중에 그렇게 인사해보기는 처음이라 솔직히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가볍게 고개만 숙이고 앞으로 나가시는 뒷모습을 보니 닉이 보이더군요...
[막다른 길]님...
옆에는 마눌님 혹은 여친으로 보이시는 분이 앉아 계신 듯 했는데...
어쨌든 방가웠습니다....
나중엔 제대로 인사드려야죠..^^
음...
서울 숲 좋더군요...
생각보다 넓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돗자리 하나 들고 도시락 싸서 소풍가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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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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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09:29
2005.08.22.
2005.08.22.
막길님.. 어제 크롬다이하는거 자~알 배웠는데..
뒷부분은 내껄로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앞부분은 못봤어요..
담부턴 제하고 같이 도우미 하셔도 될듯..
어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구여..
80대의 스포티지를 보고 가시다가도, 스티커가 눈에 들어왔나봅니다. ^^;
뒷부분은 내껄로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데, 앞부분은 못봤어요..
담부턴 제하고 같이 도우미 하셔도 될듯..
어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구여..
80대의 스포티지를 보고 가시다가도, 스티커가 눈에 들어왔나봅니다. ^^;
10:07
2005.08.22.
2005.08.22.
당황하시더군요...ㅎㅎ
어~~~~디~~~ 가~~~ 요~~ 목청껏 소리질렀는데......이미 창문을 닫으셨더군요 ^^
동승자는 지름길님이었습니다 ^^
어~~~~디~~~ 가~~~ 요~~ 목청껏 소리질렀는데......이미 창문을 닫으셨더군요 ^^
동승자는 지름길님이었습니다 ^^
11:46
2005.08.22.
2005.08.22.
ㅎㅎ 그러셨군요... 기분나빠서 앞으로 휙 나가신건 아니겠죠? ^^
지나가시구 나서 후회했었는데.. 서울 숲 들어가는 입구를 몰라서요..한바퀴 빙 돌았드랬죠...
CB라도 달았으면 많은 대화가 가능했을텐디..ㅋ
지나가시구 나서 후회했었는데.. 서울 숲 들어가는 입구를 몰라서요..한바퀴 빙 돌았드랬죠...
CB라도 달았으면 많은 대화가 가능했을텐디..ㅋ
12:55
2005.08.22.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