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심하시네요. 저한테는 그정도의이유가 됩니다. 제 절친한 친구이고...올해 전국스쿼시대회 우승자입니다. 지금 군대에 복무하고 있고 지금 다시 가보지 못한다면 1~2년동안에는 스쿼시 대회에 나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제 친구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고 친구를 위해서 입니다. 군 복무중이라 밤늦게 마치는 대로 몰래 부산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제가 아니면 안될 상황이구요
동호회원 자격이 없다면 그만 두어야 겠네요. 죄송합니다.

군 복무중이라..잘 알겠습니다..
친구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처음 올리신 글 내용으로는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지금 다시 설명을 하신 내용으로는, 군복무중인 복실이아빠님의 친구분께는 아주 중요한 일이었군요.
복실이아빠님이 그 일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요.
제가 말씀을 심하게 드린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사과드립니다.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항상 서로 이해할려고 노력한다면 항상 좋은 동회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