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노후건강관리법
- [경]ξ붕붕ξ
- 조회 수 241
- 2004.11.11. 17:50
퇴직 30여년 노후 건강관리 비법 14가지
직장을 은퇴한 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산의대 김돈균 명예교수는 7월 28일 외국의학자들의 연구결과와 문헌을 인용해 퇴직한 뒤 건강하게 지내는 14가지 비법을 공개했다
▶ 역기와 아령으로 운동하라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50~60대 폐경기 여자들이 1주일에 2번씩 역기와 아령운동을 한 결과 골밀도가 높아지고 체력이 30대 후반 여성 수준으로 좋아졌다
▶ 걸어라
캐나다 운동노화센터의 연구 결과 1주일에 3번,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리적 나이를 10년을 도;돌릴 수 있다
▶ 신앙을 가져라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약7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 담배를 끊어라
브리티시 메디칼 저널에 따르면 30세 이전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수명이 비슷하다.50세에 끊으면 15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 보다 50% 낮다
▶ 영양전문가가 되라
풍부하고 다양한 식사를 하되 진녹색 야채,고구마,요구르트,콩,연어 등 한류성 어류를 많이 섭취하라
▶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라
미네랄이 첨가된 종합비타민은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칼슘과 골관절염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E를꾸준히 복용하라
▶ 식사에서 지방을 빼라
영양학자인 캐롤 그린우드 박사의 실험결과지방의 많은 먹이를 먹은 쥐는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 적당한 수면을 취하라
7시간이 적당하다.미국인 100만명을 6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8시간 자는 사람과 4시간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각각 13%,17% 높았다
▶ 정신을 자극하라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하든지 어려운 책을 읽는 등 정신활동을 자극하면 나이가 들어도 정신적인 기민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라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만 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누군가를 도와 주라
사회노인병 학자인 니나 채펄 박사는 노년에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라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의 100세 이상 장수 노인 조사결과 어려운 일에 마음을 쏟지 ㅇㄶ는 공통점이 있었다.
▶ 사람들과 잘 어울려라.
토마스 글래스 교수가 사회활동에 참가하고 있는65세 이상의 남녀3000명을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사회활동 참여가 혈중 콜래스톨이나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 못지 않게 수명을 연장 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 애완 동물을 키워라.
미국 노인병학회 연구 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 보다 우울한 기분을 덜 느낀다.
※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병
초로기치매의 일종. 노인성치매의 원인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서 대뇌의 미만성위축을 초래하는 원인불명의 퇴행성 뇌질환이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 R. 레이건이 이 병을 앓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처음 발견된 것은 1960년이었으나 아직도 원인조차 알지 못하며, 고령화사회의 시작과 급증하는 병으로서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의학적·사회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출처=http://focus.freechal.com/ 040729 3쪽
◈50∼60대 사람들에게 적합한 운동
사회적·경제적인 안정으로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기이다. 반면 신체기능이 급격히 약해지고 각종 성인병들이 발생하는 시기라서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는 20대에 비해 근력이 크게 감소하므로 아령을 이용한 근력운동 등이 필수이다. 또한 체중을 이용해서 하는, 즉 앉았다 일어서기, 팔굽혀 펴기 같은 운동 등도 좋다. 1주일에 2∼3일, 하루 20분 정도 실시한다. 근력운동은 폐경이 지난이 연령대 여성들에게도 필요하다. 그밖에 속보, 등산, 골프, 수영 등이 권장된다. 걷기는 1주일에 3~5일, 한번에 30~40분씩이 좋다. 관절마다 퇴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도 매우 중요하다. 팔, 다리, 목, 허리 근육에 유연성을 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매일 10~20분씩 실시하도록 한다.
◈70대 이상에게 권장되는 운동
체력 뿐만 아니라 호흡, 심장, 감각기능 및 근력 등이 감소하면서 노화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는 시기다. 따라서 운동을 할때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서 효율적인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을 해도 가벼운 아령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다. 또 고무줄이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근력운동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한 다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오래 버티기 같은 동작을 매일 5~10분 꾸 준하게 실시한다. 그밖에 걷기, 산책, 수중걷기 같은 운동이 추천된다. 활동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경쟁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화일보
직장을 은퇴한 후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산의대 김돈균 명예교수는 7월 28일 외국의학자들의 연구결과와 문헌을 인용해 퇴직한 뒤 건강하게 지내는 14가지 비법을 공개했다
▶ 역기와 아령으로 운동하라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50~60대 폐경기 여자들이 1주일에 2번씩 역기와 아령운동을 한 결과 골밀도가 높아지고 체력이 30대 후반 여성 수준으로 좋아졌다
▶ 걸어라
캐나다 운동노화센터의 연구 결과 1주일에 3번,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리적 나이를 10년을 도;돌릴 수 있다
▶ 신앙을 가져라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약7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 담배를 끊어라
브리티시 메디칼 저널에 따르면 30세 이전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수명이 비슷하다.50세에 끊으면 15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 보다 50% 낮다
▶ 영양전문가가 되라
풍부하고 다양한 식사를 하되 진녹색 야채,고구마,요구르트,콩,연어 등 한류성 어류를 많이 섭취하라
▶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라
미네랄이 첨가된 종합비타민은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칼슘과 골관절염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E를꾸준히 복용하라
▶ 식사에서 지방을 빼라
영양학자인 캐롤 그린우드 박사의 실험결과지방의 많은 먹이를 먹은 쥐는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 적당한 수면을 취하라
7시간이 적당하다.미국인 100만명을 6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8시간 자는 사람과 4시간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각각 13%,17% 높았다
▶ 정신을 자극하라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하든지 어려운 책을 읽는 등 정신활동을 자극하면 나이가 들어도 정신적인 기민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라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만 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누군가를 도와 주라
사회노인병 학자인 니나 채펄 박사는 노년에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라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의 100세 이상 장수 노인 조사결과 어려운 일에 마음을 쏟지 ㅇㄶ는 공통점이 있었다.
▶ 사람들과 잘 어울려라.
토마스 글래스 교수가 사회활동에 참가하고 있는65세 이상의 남녀3000명을 1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사회활동 참여가 혈중 콜래스톨이나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한 치료 못지 않게 수명을 연장 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 애완 동물을 키워라.
미국 노인병학회 연구 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 보다 우울한 기분을 덜 느낀다.
※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병
초로기치매의 일종. 노인성치매의 원인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서 대뇌의 미만성위축을 초래하는 원인불명의 퇴행성 뇌질환이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 R. 레이건이 이 병을 앓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처음 발견된 것은 1960년이었으나 아직도 원인조차 알지 못하며, 고령화사회의 시작과 급증하는 병으로서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의학적·사회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출처=http://focus.freechal.com/ 040729 3쪽
◈50∼60대 사람들에게 적합한 운동
사회적·경제적인 안정으로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기이다. 반면 신체기능이 급격히 약해지고 각종 성인병들이 발생하는 시기라서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는 20대에 비해 근력이 크게 감소하므로 아령을 이용한 근력운동 등이 필수이다. 또한 체중을 이용해서 하는, 즉 앉았다 일어서기, 팔굽혀 펴기 같은 운동 등도 좋다. 1주일에 2∼3일, 하루 20분 정도 실시한다. 근력운동은 폐경이 지난이 연령대 여성들에게도 필요하다. 그밖에 속보, 등산, 골프, 수영 등이 권장된다. 걷기는 1주일에 3~5일, 한번에 30~40분씩이 좋다. 관절마다 퇴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도 매우 중요하다. 팔, 다리, 목, 허리 근육에 유연성을 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매일 10~20분씩 실시하도록 한다.
◈70대 이상에게 권장되는 운동
체력 뿐만 아니라 호흡, 심장, 감각기능 및 근력 등이 감소하면서 노화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는 시기다. 따라서 운동을 할때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서 효율적인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을 해도 가벼운 아령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다. 또 고무줄이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근력운동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한 다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오래 버티기 같은 동작을 매일 5~10분 꾸 준하게 실시한다. 그밖에 걷기, 산책, 수중걷기 같은 운동이 추천된다. 활동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경쟁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화일보
댓글
냄새가 나는데요......ㅋㅋㅋ
지송함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