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빼빼로 데이~^^
- [경]예비경간한근
- 조회 수 105
- 2004.11.11. 09:57
음...형님들한테 욕먹는건 아닌지 ㅋ
오늘 11월 11일이네요..참 빼빼로회사도 대단하네요(어디껀지 잘몰겠음 ㅋ)
회사 내부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생각해낸분은 지금 정말 잘살고 계시겠네요 ㅋ 갑자기 왠헛소리만 하네요^^;
오늘이 빼빼로데이입니다. 1년에 딱 한번밖에 없는데 기분내는 거야 뭐 상관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과소비는 금물입니다. 전 여자칭구와 꽤만났는데 어떤날어떤날 잘챙기는 건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둘이 기분내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젤싼 빼빼로 한통씩 교환하지 싶습니다. 합해서 천냥이면 오늘도 저흰 웃으면서 지나갑니다 ㅋ
제가 편의점 일하는데 이번에 빼빼로가 정말 엄청나게 들어왔습니다. 점장님이 작년에 빼빼로만 천만원 팔았다고 하더군요
음...이쁜통에 실속은 없는 빼빼로가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최소 3000원..
빼빼로 데이 뿐만 아니라 꼭 화려하고 큰 것이 이성을 감동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500월짜리 빼빼로를 사더라도 주는 과정에서 조금만 머리쓰면 훨감동을 줄수 있습니다^^
결론은 형님들이 내주실거라 보고요^^
오늘 여자칭군 9시부터 수업이 있어서 짐 학교 수업중이고 전 11시부터 있고-오늘은 정말 수업이 엇갈려서 오후6시는 되야 만난다는..오늘 아까 여자칭구왈; "귤사줘" ㅋ 그래서 짐 일찍 학교가서 귤하고 쪼매난 빼빼로 하나 살려구요
사실 여자칭구가 귤사달라고 하면서 자기 가방보면 빼빼로 젤싼거 하나 놔뒀다고 하더군요.먹으라고 ㅋ제가 사줘야 되는데,..
오늘 아침부터 기분도 좋은데 비싼거(삼천냥 정도^^;)질러버릴까요??ㅋㅋㅋ
형님들 존하루 되세요~~^^
참고로..제동생 초등학교2학년(남)인데..(늦둥이ㅋ)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어머니께 삼천원 달라고 하더군요ㅡㅡ;;
요즘 애들 정말 빠릅니다^^
오늘 11월 11일이네요..참 빼빼로회사도 대단하네요(어디껀지 잘몰겠음 ㅋ)
회사 내부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생각해낸분은 지금 정말 잘살고 계시겠네요 ㅋ 갑자기 왠헛소리만 하네요^^;
오늘이 빼빼로데이입니다. 1년에 딱 한번밖에 없는데 기분내는 거야 뭐 상관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과소비는 금물입니다. 전 여자칭구와 꽤만났는데 어떤날어떤날 잘챙기는 건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둘이 기분내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젤싼 빼빼로 한통씩 교환하지 싶습니다. 합해서 천냥이면 오늘도 저흰 웃으면서 지나갑니다 ㅋ
제가 편의점 일하는데 이번에 빼빼로가 정말 엄청나게 들어왔습니다. 점장님이 작년에 빼빼로만 천만원 팔았다고 하더군요
음...이쁜통에 실속은 없는 빼빼로가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최소 3000원..
빼빼로 데이 뿐만 아니라 꼭 화려하고 큰 것이 이성을 감동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500월짜리 빼빼로를 사더라도 주는 과정에서 조금만 머리쓰면 훨감동을 줄수 있습니다^^
결론은 형님들이 내주실거라 보고요^^
오늘 여자칭군 9시부터 수업이 있어서 짐 학교 수업중이고 전 11시부터 있고-오늘은 정말 수업이 엇갈려서 오후6시는 되야 만난다는..오늘 아까 여자칭구왈; "귤사줘" ㅋ 그래서 짐 일찍 학교가서 귤하고 쪼매난 빼빼로 하나 살려구요
사실 여자칭구가 귤사달라고 하면서 자기 가방보면 빼빼로 젤싼거 하나 놔뒀다고 하더군요.먹으라고 ㅋ제가 사줘야 되는데,..
오늘 아침부터 기분도 좋은데 비싼거(삼천냥 정도^^;)질러버릴까요??ㅋㅋㅋ
형님들 존하루 되세요~~^^
참고로..제동생 초등학교2학년(남)인데..(늦둥이ㅋ)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어머니께 삼천원 달라고 하더군요ㅡㅡ;;
요즘 애들 정말 빠릅니다^^
댓글
뭐 선생님이나 아빠, 엄마 드릴려고 사는거면 이해되도 남친 주려고 사는거면......휴우......
울 딸내미도 걱정됨.......휴우우우우우우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