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dma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2


어제.. 친구넘이.. 갑자기.. 한잔 쏘겠다고 해서..

생각난김에 삼삼구이집에 갔드렜죠.. ^^


근데. 가서 놀란거.. 가격이 1키로에 2만9천원이 아니라.. 3만5천원으로 올랐더군여... ㅡㅡ;;

암튼.. 1키로 시켜서 소주 한잔했는데..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술이 잘 들어가더군여.. 간단히 먹기로 해서 다행이도 과음은 하지 않았지만.. ㅋㅋ


맛도.. 좋더군여...

그런데 제가 장어를 많이 안먹어보아서 다른 집들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웬만한 집보다 월등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거 같고여.. 상당히 맛있었던 것만큼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찬도 겐찬코.. 둘이서 1키로 정도면 충분한거 같고여.. 이슬도 3~4병 정도 가능할거 같아여..


8시쯤 갔는데.. 사람이 바글 바글하더군여.. 그런데.. 9시 넘으니.. 점점 한산해지고..

분위기는 사진에서 보듯이 선술집 분위기이고여.. 약간 허름한 분위기이랍니다..

바빠서 그런지 완벽한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고여..


암튼 맛있게 잘 먹고 왔네여.. 친구 덕분에 공짜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