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출근하면서..
- [경]푸른광산:홍태
- 조회 수 116
- 2004.11.05. 21:22
밤일 하러 저녁에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신호를 받아서 1차선에 서있는데 2차선옆으로 흰색 뉴코란도가 섰습니다..
운전자분이 멀끔히 쳐다보시더니...
갑자기 '빵'거리는 겁니다...
놀라서 쳐다보았습니다..
창문을 열었읍죠..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달렸나..
혹은 옆에 어디 부딪혀서 깨진대라도 있는가 싶었습니다...
"이 차 얼마요?"
"넹?"
유심히 쳐다보시더니 차값과 얼마면 나오는지 등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뭐..그러고 다시 출발했네요.... ^_^;
세상에 별일이..
신호를 받아서 1차선에 서있는데 2차선옆으로 흰색 뉴코란도가 섰습니다..
운전자분이 멀끔히 쳐다보시더니...
갑자기 '빵'거리는 겁니다...
놀라서 쳐다보았습니다..
창문을 열었읍죠..
핸드브레이크를 당기고 달렸나..
혹은 옆에 어디 부딪혀서 깨진대라도 있는가 싶었습니다...
"이 차 얼마요?"
"넹?"
유심히 쳐다보시더니 차값과 얼마면 나오는지 등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뭐..그러고 다시 출발했네요.... ^_^;
세상에 별일이..
댓글
4
[경]Romantic:허니
내이름은 지야
[경]◁바다:성재▷
[경]힘센머슴:종섭
21:27
2004.11.05.
2004.11.05.
21:33
2004.11.05.
2004.11.05.
다 축복 받은겁니다,...
전 조수석에서 버스기사가 하도 물어대서..목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 조수석에 하필 높은 버스냐구요..ㅡㅡ;;;
전 조수석에서 버스기사가 하도 물어대서..목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 조수석에 하필 높은 버스냐구요..ㅡㅡ;;;
21:45
2004.11.05.
2004.11.05.
05:47
2004.11.06.
2004.11.06.
나두 그런 적있는뎅...
멀쩡히 잘 서있는데.. 지나가던 에쿠스 아자씨가.... 차 잘 나왔네 하면시롱.... 이것저것 물어보드라고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