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초동 법원에 일이있어.. 댕겨왔네여...

가는 길에..  씨비 켜고.. 안테나 세우고.. 계속 씨큐씨큐하면서 갔더니..

서초톨게이트 나와. 교대역으로 가는데.... 누군가. 열심히 교신중. 으흐흐흐

교신해보니.. 왔다갔다님....

최과장님과 교신중이더군여..

어쨋든... 걍.. 길에서.. 횐님과 그냥.. 교신된게.. 정말 오랜만이라 넘 반가웠습니당.. ^^/

담부터 서울 갈때는 무조건 켜야쥐.. ㅋㅋ


2.

일보고 내려 오는길에.. 황당한 광경을 보았네여..

갑자기.. 4차선중 4차선이 막혀 있길레.. 사고났다 했더니..

카니발이 버스의 앞을 가로질러 막아 놓고선...

카니발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이.. 망치를 들고.. 버서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버스 운전기사를 위협하고 있더군여..ㅡㅡ

누가 먼저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카니발 운전기사 미친 *입니다.

사고나서 자기 혼자 죽는거야 상관없지만.. 영문도 모르고 뒤따라 오던 차를 어찌되라고. ㅡㅡa


3.

마지막으로 날씨... 쥑입니다. ㅡㅡ

비오다 햇빛나다.. 엉망 진창입니당.

아고 언제나.. 맑고 푸르고 시원한 하늘을 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