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못가지만 방장님 연주하심 분명히분명히 녹화 뜨시는 분 계실것이므로......
아마 인터넷상으로도 뜰 것이 분명하므로......
연주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당......^ ^

헉..색스폰 구매해야 하는데..ㅎㅎ;;
아직 연습은 못합니다.ㅡㅡ;;;
지금은 맘이 심란스러워서..ㅎㅎ;;;
연주하자니 이동네 여건두 영 안따라줘요..ㅎㅎ개만 짖어도 쌩 난리를 치는 동네라서...
입을 뗀지도 3년이 지났는데...소리나 제대로 낼래나 모르겟당..ㅋㅋㅋ
그래도 소시적엔 피아노랑 색스폰으로 알바 좀 했는데..에휴...
차라리 음악이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헉... 섹스폰 빨리 손질하세용^^ 무신 구매꺼정 해야한다는 엄살...^^ 빨랑 연습하세용^^
조금 전에 대구경북지역 모든 회원님들께 전국정모참석을 부탁드리고자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아무도 답장이 없네요... 에궁. 나도 기다리면서 알바해서 섹스폰이나 사야겠다...
방장님, 나 좀 가르쳐주실라우...

ㅎㅎ;;저도 가물가물 합니당...
사실 악보보기 귀찮아서..거의 귀로 듣고 연주하는 스탈이라서뤼;;;;
3년전에 악기 망가지고 손도 안댔지요..
수리비가 30만원이나 들어서..
힘을주고 졸 갈겼더니..덜렁..견적이 나와뿌리데용..ㅡㅡ;;;
아마도 지금쯤은손질이 안되서 재생 불능일겁니다..
야마하꺼 돈좀 주고 샀는뎅...
그거 살라고 로바다야끼 6개월이나 알바했구만..ㅡㅡ;;;;

그리고 지야 형님...기관지약하신 분들은 부는 악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저두 다시악기 할라믄 답뱌부터 끊어야 하는뎅...
폐활량이 딸려서...ㅎㅎㅎ

그리고 더 웃긴건..
제가 섹스폰 연주하게 된 계기가...
대학다닐때..누가 트럼펫을 멀리서 연주를 하길래 거기에 뻑가서..악기이름이 뭔지 알아야지요...
악기점 가서 비슷하게 생긴것 샀는데..
그게 소프라노섹스폰이었죠..
알고봤더니...그 사람이 연주한 악기는 트럼펫이데요..ㅡㅡ;;;

ㅍㅎㅎㅎㅎㅎㅎㅎ 트럼펫.....ㅋㅋ
그래도 빨리 연습하세욧 !!!